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11조 쿠키맘마]

not A but B

내가 하려던 행동을 멈추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며 제가 했던 행동들은 B가 아닌 A였음을 깨닫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복기하고 바꿔보고자 합니다.

우선 제가 갖고 있던 A 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르기 전에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을 팔아버리려 한 것

->투자코칭을 듣고 B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내 물건에 대해 확신이 없고 오른 상황도 아닌데 팔아버리려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너바나님 강의에서 최악의 선택을 한 사람은 오르기 전에 팔아버리고 이미 오른 지역을 따라간 것이라 했습니다. 제 물건은 선호도가 떨어지는 물건도 아닌데.. 다른 지역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코칭에서도 매도를 하는 경우는 비과세를 받기 위한 용도일 뿐이며, 다른 더 좋은 물건이 있을 때만 파는 경우라고 했습니다. 강의를 다시 듣고.. 제 것을 매도하려는 생각이 A의 생각임을 깨닫고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리기.

매도는 한참 즐거울 때 하는 것.. 방어하자. 가치있는 부동산은 결국 싸이클을 탄다.

1. 효율만을 추구한 것

->월부활동을 하면서 임장 할때 효율적이게 하면 안돼? 이 지역은 버리면 안될까? 이런 유혹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제 동료에게 효율적으로 하자 우리^^ 이러면서 악마의 속삭임까지 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잘못된 동료였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효율성을 추구한 사람이 제일 빨리 사라진다. 요령을 피우지 말고 과정을 충실히 밟을 것.

1. 결과에만 집중한 것

->성공하는 사람은 과정. 투자자의 실력에만 집중한다. 그런데 나는 "돈" "수익"만 집중했던 것 같다. 당장 투자할 수 있는 곳, 당장 싼 곳에만 집중해 다른 활동에는 소홀했다.

해야 할 것 ) 전국구 투자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앞마당 만들고 투자자로써의 실력을 쌓는데만 집중할 것.

1. 임보쓰기에 급급해 본질에 집중하지 못한 것

->100장은 과하다. 본질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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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 10계명

1. 무언가에 몰두했고 그걸로 내가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을 때
2.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가만히 안고 있을 때)
3. 맛있는 것 먹을 때
4. 좋은 책/ 좋은 강연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을 때
5. 배드민턴 신나게 쳤을 때 (특히 스매시 성공했을 때)
6. 정말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 봤을 때
7.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
8. 꽃/ 자연을 볼 때
9. 좋은 음악 들을 때
10. 친구와 수다 떨 때
11. 여행가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때
12. 귀여운 애기들 볼 때

행복 별거 없고 그 행복 지키기위해서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