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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직장인, <투자하는 교육사업가>
그래 이게 나의 페르소나야!
현재 학원 사업을 준비하며 출근 전에는 사업준비, 퇴근 후에는 월부닷컴에 들어와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인과외로 억대연봉 부럽지 않은 월수익을 내면서 나름 만족하며 3년 넘게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내 시간과 체력이 필수인 이 일을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아플 때도, 배가 고플 때도, 늦은 밤에도, 주말에도 내 시간과 체력을 써야하는 이 일을 오래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 '일'에 투자를 해서 한단계 성장시키고, 나를 위해 일을 해줄 수 있는 직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학원을 오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계속 과외로 이렇게 돈 벌어서 부동산 투자나 하고 빨리 은퇴하자!' 했던 마음을
'교육사업가로써의 꿈을 이루고, 사업으로 빨리 더 많이 벌어서 더 잘 투자하자' 라는 마음으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써 제 페르소나를 정했습니다.
투자를 위한 꾸준한 월급만을 위해 일한다기 보다는, 내가 개인과외로는 이룰 수 없었던 교육사업가의 꿈을 이루면서 더 큰 돈을 벌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오전에는 학원 사업 준비, 오후에는 수업, 밤에는 월부닷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욕심을 내는 것은 아닌가 올해 내가 다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과 해내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학원 개강과 꾸준한 월부닷컴 수강으로 부지런히 저의 꿈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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