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너바나님이 진행해주신 열중 3강.
BMW(버스, 지하철, 걷기)라는 말에 웃어버리며 시작했다.
열중을 하면서, 많은 동료분들이 독서 때문에 힘들어 하고 계시다.
사실 나도 1주차는 백수라서 시간이 많았고, 2주차 원씽은 이미 일독을 했던 것이니 수월했던 것이지
직장을 다니면서 강의+독서까지 해내는 것은 꽤 도전적인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가 주는 효용은 엄청나다고 월부에서 계속해서 강조하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독서를 좋은 습관으로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씀은
가격 = 강아지
가치 = 주인
이라고 볼 때, 가격이 가치보다 앞서나가기도 하지만 결국 가치에게로 회귀한다는 것.
얼마전 우리 조원님께서도
행복은 동물의 꼬리와 같이, 잡으려고 하면 빙빙 제자리에서 돌기만 할 뿐 잡을 수 없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면 행복은 따라오게 되어있다는 카툰을 보내주셨는데, 뭔가 일맥상통한다고도 느꼈다.
수강생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시는 시간이 주였는데, 나도 전세금은 대체 어떻게 내어주는지가 의문인, 아주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입장이다. 그래서 용기내어 질문해주신 분들께 감사했고, 나와 비슷한 의문을 가진 분들의 질문과 더불어 앞서가고 있는 분들의 고민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 당장 자신의 상황에 빠져서 패닉이 오거나 좋은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분들의 고민을 보고 딱 잘라 기다 아니다 이야기를 해주셨다. 나도 나중에 1호기 전에 꼭 매물코칭을 받아봐야지..!
그리고 독서, 강의, 임보로 힘들어하시는 분의 사연에 대해서 동시에 여러가지를 하면 안되고 한번에 하나만 집중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막상 마지막에는 독.강.임.투.인맥을 모두 해야한다고 하셔서 응ㅇ..?? 싶었다. 어떤 정도로 투여를 하는 것이 '한 번에 하나만'하는 정도의 노력인지 애매하다. 월부에 계신 분들은 정말 열심히 한다. 하나의 임장 보고서를 100장을 쓸 정도로! 하지만 너바나님께서 보았을 때 임장보고서는 3장만 써도 충분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 직장생활, 독서와 강의, 임장을 병행하느라 힘들어하는 동료들은 어느 정도의 강도로 각각의 활동에 노력을 투여해야 하는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길에서 건강과 행복을 잃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나와 우리 조원분들 모두!
나의 행복 10계명 : 나는 어떨때 행복한가?(왜 이 일을 하는지. 힘들때마다 보면서 힘내기)
댓글
조장님 꿈을 향해 달리시는 모습 멋있어요. 임장보고서 쓰기 쉽게 하시려면 임장보고서 기초 게리롱님 강의 들어보셔요. 1~5개 앞마당일 때 쉽게 임모쓸 수 있게 알려 주셔요. 캐모마일님의 임보는 보고서급으로 쓸때 저는 게리롱튜터님 방법으로 쉽게 써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