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6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올해 6월 초 전세집 만기가 다가와, 이사를 고려하던 도중 아예 매수를 해서 실거주 내집마련을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되어 올해 초에 내집마련중급반을 듣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내마기, 열반기초, 열반중급 수강 했네요. 처음 월부를 시작했을 때에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했지만, 회사 일이 바빠지면서 1주택 실거주로 갈아타기를 통해 불려나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현금 자산 : 2억(3600만원은 전세금에 들어있음)
부부 합산 소득 : 24년 소득자료 기준 9900정도(아직 혼인신고 하지 않은 상태)
현재 아내 명의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로 1억 4400, 빌라 거주중
아내 직장 : 서울 성수동
남편 직장 : 프리랜서라서 지역 상관없음
아직 자녀 없음
매매하게 된다면 생애 최초임
이렇기에, 저희는 내마중에서 말씀하신 ‘자본은 적으나 모을 수 있는 현금은 많은 상황’ = 실거주 내집마련이 적합한 상황에 해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산+대출금+1억까지 보라고 하셔서 7억까지의 아파트들을 보다보니
동대문구와 서대문구가 후보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동대문구 : 동답 한신, 동서울 한양, 이문 현대
서대문구 : 문화촌 현대
지금까지는 우선 이렇게 매물 임장을 다녀왔는데, 막상 실제로 매매를 결정하려니 고민이 됩니다.
고민1.
현재 가장 마음에 드는 아파트는 6억 7500을 부르시는데(그나마 깎은 금액)
이럴 경우 주택 가액이 6억을 초과하기 때문에 생애최초 대출 혜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은행 대출을 받아서 가자니 거의 5억의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저희의 소득 수준에서 너무 많은 대출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겁도 납니다.
고민2.
6억 미만의 아파트를 고려하자니 재개발 이야기가 있는 아파트라, 저는 실거주인데 점점 아파트가 낙후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고민3.
자녀 계획이 있는지라, 지금은 우선 전세로 계속 살다가 아이가 생기면 그때 신생아특례 대출을 받아 내집마련 할까 싶기도 하고요.
고민4.
어쩌면 서울 하급지의 유주택자가 되는 것보다 청약을 기다리는 게 나은 선택일까..? 하는 생각도 불현듯 스치고요…
이사 날짜는 다가오는데 너무 많은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강의를 들었을 때에는 선명했던 것 같은데, 부동산 가격이 매일 바뀌고 제 생각도 매일 바뀌니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한줄기 희망을 구하고자 월부에 글을 남겨봅니다.
길고 횡설수설한 글이지만 단비같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 알림🔔을 받으세요! 앱 추가하는 방법은 공지사항>신규멤버필독 < 여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