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알 수 있게가 아니라 할 수 있게' 가 강의 목표라고 하시며 양파링님이 강의를 시작하셨는데
주우이님도 자신은 누구보다 느린 투자자였지만, '배운 그대로 행동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투자를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하시며 강의를 마무리 하셨어요.
이번주 강의를 다 듣고 나니 '행동' 두 글자가 머리에, 그리고 가슴에 남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행동 밖에 없는것 같아, 그래서 더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다 알려주셔서 이제 행동하지 않으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 될테니 변명은 통하지 않을 것만 같아요.
그래서 양파링님이 '완벽이 아니라 완수'가 목표라고 용기를 주신 거겠지요?
임장보고서의 끝은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어요!
아직 한 편도 쓰지 않았는데 몇 편 정도 쓰면 안써도 되는지 그 끝이 궁금합니다^^;;
말이 안되는 질문일 수 있겠지만 그 미래가 너무 까마득하게만 느껴져서 대답이라도 들어야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남아 있는 책장을 보며 신나 하는 것과 비슷한 심경일까요? ㅎㅎ
책장이 넘어가는게 아쉬운 책이 간혹(?) 있기는 하니 그와 비슷한 감정일까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작은 습관부터 만들어보기로 다짐해봅니다.
강의 듣고 과제 하기는 기본으로 하고 매일 목실감, 100권 읽기 챌린지!
그리고 조장으로서 조원들을 좀 더 살피고 응원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힘들겠지만 월부가 함께해주시면 아마 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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