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이님의 상승장에서 강남 못지 않을 수익 얻는 방법[서기10기 스맛뚜또 운0진 황금알거위]

안녕하세요.

황금알거위 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동북권, 동남권만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서쪽은 생소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주우이 멘토님께서 임팩트 있게

똭!!!!

이제부터는 서남권에 대해 안잊어버릴 것 같아요.

정말 다음부터는 하리보젤리 옆모습으로 보입니다^^

서남권에는

양천구,영등포구,강서구,동작구,구로구, 금천구,관악구

총 7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양천구, 영등포구, 강서구, 구로구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서울 서남권은 이미 임장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서남권에서는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양천구 경우 가장 친한 친구가 목동에 살아서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는데 학창시절 목동 도서관과 학원가에 들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양천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복습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목동7단지가 대장!

목동5단지는 용적률이 낮아 재건축 사업성이 가장 좋은 아파트!

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와 행복한 세상쪽으로 목동 학원가가 발달되어 있으며,

목동과 붙어있는 강서구와 영등포구 당산쪽은 학군은 좋아도 학원가가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목동 학원으로 오기 때문이죠!

그만큼 양천구는 2급지이면서도 서울의 입지는 교통이지만, 양천구는 예외적으로 압도적으로 '학군'입니다.

학군이란 오랜 시간이 걸려서 생기는 것으로 학군이 생기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목동 뿐만 아니라,

신정도, 신월동 생활권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며,

비행기 배가 보이는 곳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양천구 내에서 가치투자할 수 있는 곳과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를 콕콕 집어 주시며,

꼭 시세트래킹을 해보시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영등포구!

제일 처음 영등포구가 생겨나고, 옛날에는 강남도 영동(영등포구의 동쪽)이라고 불리울 만큼

영등포가 굉장히 인기있는 곳이였나 봅니다.

영등포에는 여의도 업무지구가 있으며,

지도로 자세히 보니, 여의도업무지구와 아파트, 그리고 백화점, 공부 잘하는 학교들, 한강뷰, 9호선,5호선!

어디하나 빠질 곳이 없는 곳이네요.

그래서 72년도 구축 아파트이지만 재건축 호재로 20억이 넘어가며 영등포를 리드하네요^^

저도 여의도 한강공원이나 월스트리트 뺨치는 금융가에 가볼때마다

웅장하고,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는 설렘을 받습니다.

재건축 이후의 여의도가 정말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저도 여기에서 살고 싶습니다. 여의도에 신축 아파트 갖고 싶어지네요!!

(월부에서 열심히 투자 공부해서 여의도 하이엔드 신축!! 가자~~~ㅎㅎㅎ)

당산생활권이 이렇게나 좋은지 몰랐습니다.

목동과도 너무나도 가깝고, 여의도 다음으로 너무나도 좋습니다!

TMI로 선유도 공원에서 학교 졸업사진도 많이들 찍는다 하고 넘 좋다고 하는데

당산에 꼭 한번 임장 가보고 싶습니다!

아직 영등포는 임장 가보지 않았는데, 서울투자기초반을 들으면서

이번 한달 동안 다니는 동작구 이후에 서남권도 이어서 뽀개보고 싶습니다.

신길생활권 대림생활권 등

영등포구는 아래로 내려갈 수록 생활권의 선호도 차이가 점점 난다는걸 알았습니다.

강서구...

강서구는 음... 저한테는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좋은 기억을 접어두고,

마곡지구와 가양,등촌,염창생활권, 우장산 아파트들이 떠오리네요.

우장산 힐스테이트 같은 경우,

친구가 이 아파트를 매수하려 고려했던 적이 생각이 나서,

아! 우장산 삼대장이 나름 인기가 있구나! 인간지표로 알 수 있어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구로구는 신도림, 구디, 고척/개봉, 구로1동(구일섬) 생활권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았고,

각 구의 선호도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BM.

각 구의 위상과 우선순위를 생각해보고,

각 구 별로 동마다 생활권마다 중요 키워드를 생각해보며

입지분석을 스스로 해봅니다.

생활권순위에 대해서 운영진모임에서 이야기를 하고, 제가 하는 곳의 부분을 하나의 지도로 출력하여

학군과 교통, 환경을 넣어보았는데, 손품만으로도 선호도 있는 단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접 임장을 가고, 전임, 매임을 하면서 확인을 해보면서 서남권에 대해 내꺼로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2주차에서도 지도에 시세를 넣는 과제가 있었는데 이 부분을 하면서도 단지 선호도 파악과 단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서남권 4개구도 내꺼로 만들기 가자!

주우이 멘토님 기초의 초석을 다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