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순하지만
치열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단치"입니다.
이번 서울투자기초반 마지막 3주차 강의는
"제주바다" 멘토님과 함께하는
[동북권] 알아가기였습니다.
본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멘토님은
이번 강의에서 언급되는 단지들을 그냥 넘기지 말고,
멘토님이
어떤 기준으로 단지를 이야기 하는지에 집중해서 들어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1.
'서울=교통' 이라고 단편적으로 보는 것을 넘어서서
지역별 단지별로 적용되는 기준을 통해
생활권과 단지를 갈라주셨습니다.
이게 바로 그 지역과 단지의 '선호도'가 되겠죠!!!
2급지는 왜 2급지일까...
성동구는 '교통'만으로 2급지가 될 수는 없다.
(예. 교통 깡패 관악구는 4급지이다.)
광진구는 '학군'만으로 2급지가 될 수는 없다.
(예. 강북 학군 강자 노원구는 4급지이다.)
서울을 단순히 표에 적힌 급지로 등급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사람들이 그 지역에 살고 싶게 만드는지를 궁금해하고,
그 이유를 찾아가는 것이 지역분석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특히, 단지 비교를 통해서
해당 요소들을 투자로 어떻게 연결해서 적용해야 하는지,
그래서 투자 우선순위 요소는 무엇인지를
한판에 정리해 주셔서
지금과 같은 혼재된 시장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잡아 갈 수 있었습니다.
2.
우리가 서울 동북권을 보면서
부딪히는 공통적인 궁금증들...
'성동구'의 언덕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천지개벽한다는 '동대문구'의 뉴타운을 어디까지 적용해야 하지?
2급지 이상의 폭발력을 가질 수 있는 4급지 단지는 없을까?
실제로 지역을 보면서 궁금했던 내용들이라
너무도 공감이 되었고
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주셔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면 역시 보이는게 달라지겠죠!!!
3.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접어든
지금의 서울 시장에서는
우선순위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울 아파트를 산다(Buy)는 것의 의미를 기억하며,
꼭 서울에 등기 치겠습니다!!!!
[기억하기]
1. 그 지역의 선호도 명확하게 기준 잡기 (투자우선순위)
(기준은 흔들리는 거 아니다.)
2. 지금 서울은 가격대로 묶어서 보면 안된다.
(좋은 단지 놓치게 된다.)
3. 투자 가능한 단지의 천장을 열어 놓고 보자.
(지금 서울은 10억대도 투자해야 하는 시기이다.)
제주바다 멘토님!!
긴 시간 알차고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귀한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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