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월부정선생입니다.
2강은 새벽보기 튜터님께서
실전투자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첫 도입부부터
임팩트 있게 시작해주셨습니다.
1.
"투자자는 기술과 통찰로 이루어진다.
실전반은 기술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 같다.
이 기술적인 부분을 가지고 시장에서
경험을 쌓고 시간을 보내다보면
깨달음을 느끼고 통찰을 경험하게 된다."
기술이 바탕이 되면서 경험이 쌓였을 때
통찰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
튜터님들의 통찰력이
수많은 경험과 노력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구나 라는것을
또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2.
우리가 n호기 투자를 위해
수많은 매물을 보고
비교하고 평가하고
그런 과정들을 무수히 반복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한 물건에 마음을 빼앗기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 물건이 너무 소중해 보이는 것이죠..
하지만, 그 마음을 빼앗기면 안된다고
물건과 사랑에 빠지면
해당 물건을 가치와 가격으로 판단해야 되는데
어느 순간 감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튜터님께서는
최대한 많은 물건을 보고 끊임없이 훈련을 통해
그런 상황에서도 이성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1호기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임장지에서 한 물건과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최소 1번 이상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3.
많은 사람들이 매번 질문하고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현장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찾기 위해
의미없는 단지들까지 왜 임장을 가고
눈으로 확인해야 되는 것인가? 입니다.
튜터님께서 참 쉽고 명확하게
비유를 통해 설명해주셨는데,
모닝<아반떼<그랜져
우리가 모닝을 보지 못했다면
아반떼가 싼 것을 모르는 것 처럼
모든 단지를 가보지 않는다면
저가치, 저평가 단지의 비교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모든 단지를 눈으로 확인해서
가치 판단을 명확하게 할 수 있어야
확신있는 투자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임장 현장에서
최대한 휴대폰을 보지 말고 현장을 보라고 했습니다.
폰으로 가격보고 그래프보고 하는 것들은
가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인데,
현장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들
비선호하는 요소들이 어떤 건지
확인하는 과정은 직접 눈으로 봐야
느낄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전임, 매임을 통해
실제 계약까지 어떤 프로세스로
실전 투자를 이어나가야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들을 나눠주셨는데
들을수록 정말 경험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구나,
그리고 실전반 수강생들을 위해
A to Z를 알려주시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양질의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새벽보기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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