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분임하면서 조원분들과 그래도 가까워진 느낌이들어 좋았습니다.
지역에 대한 여러 의견 들어보니 안목도 넓어지고 참 좋았던 것 같고 서로 도우고자 하는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 talk
강동구의 랜드마크 쪽이 선호도 우위에 있을까
강동구의 경우 2급지에서 평당가가 낮은편.
강동구 의 장점?
교통의 확실한 메리트 + 고덕, 명일, 강일 쪽 신축/ 대단지 + 균일성 -> 서울 내에서 이런 곳이 많지 않음.
+ 9호선 연장호재 : 애매했던 강동구가 강남으로서의 접근성이 커짐. -> 올림픽 파크 포레온이 랜드마크로 잡히는 이유이지 않을까?/ 중심지의 변화가 둔촌쪽으로 내려올 수도?
천호동 상업지역 내 주거 - 개발 속도가 빠른 편,
분임토크 - worst는 어디인가?!
스케치부, 슈슈, 누오바비 : 천호동, 길동 후순위 - 낙후된 빌라, 어르신들 위주? 아파트도 별로 없고, 연령대도 높은 느낌. 유흥가들 / 분위기 상 소득이 커 보이는 느낌은 아니었음. 길동, 천호, 성내는 거주균일성도 떨어지고 낙후되어 비선호가 아닐까? 상권도 카센터, 페인트 파는 곳들, 옷차림도 남루. 여기서 가족 단위로 산다고 한다면? 나라면 다른 데 갈 것 같다
월천마당, 비타씨, 바나깜, 블록 : 강동이 교통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균질성 면은 떨어지지만, 천호동 쪽을 오히려 우위로 둠. 1-2인 선호도가 오히려 많지 않을까? 하고 생각함. 강동구 대로 5호선 라인 쪽 용적률 높게 허가. 그렇다면, 오히려 더 높은 건물들 + 재개발의 효과가 크지 않을까?
/ 중앙보훈역쪽 강일쪽은 오히려 외지고 떨어져 있는 느낌. 외곽의 느낌이 너무 들었음. / 교통과 상권이 멀고/ 하남이랑 붙어있는데, 오히려 하남이 더 우위에 있는 느낌.
남은 단임과 임보 작성도 힘내요 우리 ^_^ 2주차 조모임도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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