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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을 할 때마다 보는 눈이 점점 달라지고 생각이 바뀌고 있는 거 같다..
1강을 들을 때에는 한대 맞은 느낌이고..
2강을 들을 때는 한 대 맞고 난 뒤에 정신을 차리고 있는 과정이라면..
3강에서는 정신을 차리긴 차렸는데 아직 비틀거리고 있는 과정인 거 같다
현재 집에 대해서 와이프랑 이야기가 더 많아졌고 편안함을 추구하고 노후에 힘들 것이냐
조금 불편하게 지내더라도 노후는 편하게 같이 지낼 것이냐 애매하게 노후도 아니고 현재도 애매하게
지낼 것이냐 이런 것들로 많은 대화를 하였고 강의를 들으면서 어느 정도 이제는 명확해지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4강이 더 기대가 되고 주어진 현실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건 시간을 쪼개고 잠을 쪼개고 하면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성장하는 것 밖에 없다!! 지금 현재는 피곤하고 하지만 그 또한 도 나중에는 더 웃을 일이 많을 것이기에 나는 또 달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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