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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강은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훅~ 지나간 강의였다.
그만큼 내가 투자를 하기 위한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반드시 해야할 것들에 대해 명확히 짚어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용을 잠시 복기해본다면...
1.수익률 보고서 써보기
-입지를 잘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집을 매수할 수 있다.
-수익률을 잘 모르면 사는 시기와 기다림의 중요성을 모를 수 있다.
-고로, 수익률 보고서는 나의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보고서다.
2.임장 보고서 써보기 : 10개 이상을 목표로
-앞마당 3개 이상 만들고
-앞마당 안에서 10개의 아파트 추려보기*3번=총 30개의 아파트 트래킹 가능
-그 후) 비교평가 반드시 해서 가장 좋은 물건 고르기
3.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가?
-강의를 듣고 있는 우리는 10%안에 드는 사람
-이미 잘 하고 있는 거다!! 나머지90%의 사람들은 공부도 안한다.
-그냥 이대로 꾸준히만 해나가면 어느순간 목표에 도달해 있다.
-슬럼프가 왔다면... 올게 왔구나~라고 생각하고 넘겨라
이 안엔 무수히 많은 해야할 것들과 어떤 기준으로 수익률과 임장 보고서를 써야할 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다시 한번 그 기준들과 해야할 것들을 따져가면서 보고서 2가지를 완성해봐야겠다.
남들보다 뒤늦게 투자대열에 합류했지만 이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남들과 똑같은 출발선에서 묵묵히 해야할 것 들을 해나가며 나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노력할 것이다.
난 이미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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