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는 부동산의 투자 원칙과 기준에 대한 강의였다.
원칙은 늘 4계절이 찾아오는 거 같이 바뀌지 않는것, 기준은 온도처럼 늘 바뀔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바뀌지 않는 4계절 같은 부동산의 원칙은 저평가 여부, 환금성, 수익률로 크게 3가지이다.
첫번째, 저평가 여부는 가치가 가격보다 높은것으로 그 중에서도 부동산이 가치의 기준의 토대가 되는 것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브랜드, 호재 악재(부동산의 입지)의 유무가 있다.
저평가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임장을 다니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여 앞마당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두번째, 환금성은 다시 돈으로 바꿀 수 있는지 여부이다. 아파트는 환금성은 좋은편이나 오피스텔은 환금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세번째, 수익률을 판단하는 것이다. 투자금 대비 내돈은 얼마로 만들수 있는지 계산하는 것이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도 6가지의 원칙들이 있다(가치가 오르는걸 사고, 적절한 투자금 전세금 상승, 좋은 타이밍, 수익금, 인내, 원금보존 등)
사실은 아직 부동산 공부의 완전 첫걸음을 내딛는자로서는 아리까리한 내용이 너무 많았지만 하나하나씩 지식을 쌓아가는 부분이 많이 필요하다.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갓 시작한 사람들은 씨앗단계로, 기초강의를 열심히 듣고 경제의 기초를 쌓기위해서 책을 읽고, 칼럼을 읽고, 강의를 듣고, 투자동료들을 만들면서 인풋을 넣는 시간이 필요한 거 같다.
1만시간의 법칙을 지키기위해서는 주중에는 2시간, 주말에는 10시간(임장)을 활용하여 투자공부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현재는 교대근무 직장인으로서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루트를 잡아야할지 직장인 투자자로 루트를 잡아야할지 공부를 하면서 루트를 정해봐야겠다.
일단 확실한 건 감정적으로 직관에 의거하여 투기를 하는 사람이 아닌 꾸준한 공부와 임장을 다니며, 투자에 대한 기준과 가치를 키워서 투자를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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