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투자자와 투기꾼
2-1강에서 워렌버핏의 영상이 매우 인상 깊었다.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그 기업에 가치를 보고 투자를 했는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동안 어줍잖게 투자를 한 나는 전혀 가치를 보지도 않고 그저 유투브와 지인의 말로 투자를 했다(주식)
정말 가치 있는 물건을 알아보고 투자를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투자의 의미임을 다시금 깨달게 해주었다.
2.투자의 원칙
가치 대비 저평가 된 물건을 싸게 사는 것.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장기간(인내) 보유하는 것
간단하다. 위 3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잃지 않는 투자, 돈을 버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작 3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안다. 인간이기에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여 저평가 된 물건을 샀어도 장기간 보유하며 고난과 시련을 견뎌내기란 어렵다. 또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칙적으로 구매해야 하지만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시스템을 깨는 일, 원칙을 깨는 일은 비일비재 하다.
3.본질
본 강의의 본질은 나는 이렇게 봤다
-가치투자
-인내
어떠한 투자를 하든,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끝까지 인내할 수 있는 것. 본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마음속 깊히 새겨야 할 투자의 원칙, 본질이라 생각했다.
4.가치투자 방법
가치를 판단하는 기술적인 측면, 너바나님의 모든 노하우, 시행착오로 알게 된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감동이였다. 나는 나눔을 실천하면서 살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아낌없이 풀어주신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철저하게 강의를 복습하고 레버리지하여 성공의 차선으로 들어서야겠다. 그것이 이 강의를 듣고 내가 너바나님에게 돌려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5.마인드
작년 9월부터 나는 부와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부자의 마인드를 배워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강의에서 나온 책은 거의 다 읽어 보아서 책을 소개해주실 때 괜히 우쭐거림과 뿌듯함을 느꼈다. 그러나 아직까지 부자의 마인드, 부자의 그릇을 만드는 데 부족함을 느꼈다. 공부하고 버틸 수 있는 인내심과 간절함, 부자의 태도를 모방하는 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만드는 일 등 우쭐함과 뿌듯함이 갑자기 부끄러움을 바뀌었다.
부자의 습과을 익히고, 강의와 독서를 통해 성공한 사람의 태도를 모방하고, 동료와 멘토를 만드는데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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