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75조 노노미노]

  • 24.03.23


부동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후

제일 먼저 생각난 단어는

'임장'


하지만

지금까지 나는

'임장'이라는 행동이

그저 부동산을 매매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다니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왔다.

투자를 위한 것이 아닌

실거주 아파트를

사는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왜냐면

3주택이상이 되면

취등록세와 양도세 같은

세금이 많이 붙어서

'수익'이 작을 것이란

생각에.


그런데

강의를 듣다보니 세금을 내고도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가치있는 매물을

'저환수원리'를 적용해

매매하고 인내하면

큰 '수익'으로 돌아온다고

너바나님께서

너바나 레시피를 알려주셨다.


그리고

3강에서는

양파링님과 주우이님께서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수익률 보고서' 작성 방법과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보너스로

응딩조장님을 보내주셔서

2주차부터 3주차 과제인

'수익률 보고서'

과제를 위해

'분위기 임장'

먼저 다녀올 수도 있었다.

너무 감사한 일이였다.


양파링님이

'수익률 보고서'의

항목 하나하나를

흥미가 떨어질 정도로

너무 쉽게 설명해주셨다^^;;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건

아이가 유치원에서 써온 일기였다.


주우이님은

자신이 실수한 사례를

예로 들며

하나의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세번의 복기를 했다고 전해주셨다.

어떤 매물에 투자를 했을때

수익률이 극대화 되는지도

'비교평가'를 통해 잘 알려주셨다.


이제 난 무엇을 해야할까?

호갱노노를 통해

매전차 5천의 매물을 검색해 보았다.

해당 물건에 대해

거리뷰를 통해서

손품을 팔고 있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뛰고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잠시였다.

아실과 네이버 부동산을

확인해보니

그런 매물은 없었다ㅠㅠ


다시 마음을 잡고

강사님들이 알려주신데로

돈에 맞쳐서 투자하지 않고,

가치있는 물건을 찾아보도록 해야겠다.


'임장'은 두발로 하는 것이다.

괜히 섣불리 행동해서

자산을 잃지 말고,

공부가 된 후에 투자를 하자.


나의 현재 상태는

투기꾼이다.

투기꾼을 투자꾼으로

ㄱ을 ㅈ으로

바꿀 수 있는

점 두개는

내 두발 뿐이다.


너나위님이 말했듯이

'돈을 쫓지 않아도 실력이 쌓이면 돈이 따라온다.'는

말처럼

일단

내가 사는 집과

내가 사는 동네 대장아파트의

'수익률 보고서'를 먼저 작성하자.


차근차근 해나가자.

그냥 하면 된다.

완벽하면 좋지만

처음부터

혼신을 다하면

지칠 것 같다.

천천히 하나씩 하자.


목표를 위한 걸음

'컨넥트 워크'



댓글


노노미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