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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귀영화를 꿈꾸는 부귀로아 입니다!
이번주 수,목은 빡센 출장 일정과 토~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가족 일로 해외 출국까지....
강의 듣고 과제 하기 너무 힘든 한 주 인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머리 속에 '완료주의가 중요하다 절대 !! 욕심 내지 않고 완강 하고 과제하는 걸 최우선으로 하자'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정말 겨우 들었습니다.... ㅠㅠㅠㅠ (열기 끝나기 전까지 200% 강의 듣기 원씽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주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임장 보고서를 어떻게 작성 해야되고, 어느 사이트에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 임장 갔던 것들은 내가 임장을 간게 아니라 그냥 구경 간거구나~ 했던 것 같아요 ㅎ
임장 보고서의 기초를 배우고 나니 정말 처음으로 많은 아파트 단지들을 임장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24년도 1호기가 저의 원씽이기 때문에 이번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을 시작으로 제대로 된 임장 방법과 보고서 작성을 더욱 자세히 배우고 싶단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 저희 조원들과 함께 동작구 분임 했던 걸 기반으로 호다닥 수익률 보고서 작성해보겠습니다 ㅎㅎ
처음 월부 강의를 들으며, 신혼부부 특공으로 6매수 가능한 6억 이하의 아파트들만 봤다면, 강의를 들을수록 거주분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9억 이하의 아파트를 매수하고 신생아 대출을 통해서 실거주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열기를 들으며서는 '아 나는 무조건 거주분리해서 자산을 많이 불리고 내집 마련을 정말 내가 원하는 곳에서 좋은 아파트 단지에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가진 목돈이 얼마고, 이 돈이라면 갭 차이는 어느정도여야만 해. 가 머리속을 지배했던 것 같습니다.
주우이님께서 처음에 갭에 대해 크게 생각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저였던 것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ㅠ
저평가 된 아파트를 싸게 산다가 아닌 제 목돈의 갭 차이를 둔 아파트를 매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제 시야를 스스로 줄였던 것 같아 반성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처음 말씀하셨던 선입견!!
저는 평생을 양천구에서 살았기 때문에 좋은 구인지도 몰랐고, 오히려 양천구는 언제든지 갈 수 있어 나중에 임장 해야지 라고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갈 수 있으니 먼저 가야된다고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한국에 돌아간다면, 바로 양천구부터 임장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질문할 기회가 생기면 그래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했지만, 생각 한편으론 아는게 많이 없어 질문 할 것도 많이 없다라고 생각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도 알면서요 ㅠㅠㅠ
내마기 들을 때는 그래도 하루에 질문 하나씩 작성할려고 노력했지만 현재는 머릿속으로만 스스로 질문만 그렸던 것 같아요...
다시 질문 템플릿을 만들어서 하루에 질문 하나씩 적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넘 유익한 강의 시간이였다고 저는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프로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지 못했지만 두번째에 듣는 강의에선 또 다른 걸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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