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플티입니다.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수도권실전반 튜터링데이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튜터링데이는 저에게는 지난 1년간의 성장을 확인한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세번째 실전반만에 처음으로 튜터링데이 발표자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두번의 실전반동안 다른 동료분들의 임보를 지켜만보면서
'‘나는 언제 저만큼 할수 있을까?
매번 BMBMBMBMBM만을 외치던 저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전반을 시작하면서 원씽으로 공표는 안했지만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표?’를 얻고 싶었습니다.
' 이번달 내마음 깊은곳에 *원씽*'
한번제출하면 보지 않았던 내 임보,
하지만 발표를 하려고 다시 살펴보니 오타투성이에
놀리적으로 맞지않는 생각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임장지 내용이 여기 왜있어!!’
‘생각은 이렇게 써놓고 표기는 왜 이렇게 했지? "
내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다 말해보니 이미 30분 훌~~~쩍
말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은데!!
정작 발표는 정신없이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끝나버렸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끝냈다는 안도도 잠시~
다른 조원분들의 임보발표에 정신이 버쩍들었습니다.
공일공님의 공급파트와 조장님의 인구, 입지분석 내용을 보고는
공급과 입지를 이렇게 까지 깊이 파고들어 쓸수 있다는 생각에
아직 성장해야 하는 부분이 무궁무진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뱀뱀뱀뱀뱀뱀뱀.....)
"정말 조장님 임보의 출근길 CCTV는 증~말~'
"120페이지 사전임보는 AI가 한게 아닐까??"
발표가 끝나고 다른조원분들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는 칭찬은
단순이 발표를 했다는 나의 성장확인 뿐만아니라 자신감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내가 다른 조원분들한테 도움을 줄수 있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BM해서 성장해가야겠다!!!’
내가하던 방식이 다른사람들에게 또다른 영감을 줄수 있다는
이게바로 실전반 레버리지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발표 준비를 하면서 또한번 성장할수 있다!!!"
발표와 피드백이 끝나고 맛자반 튜터님은 발표하지않았던 다른 조원들의 좋았던 부분과
비교평가와 1등뽑기 부분에 대해서 튜터님이 별도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맛자반 튜터님이 가격고정 가치비교 비교평가는
모호했던 비교평가 부분들이 좀더 선명해 지는것 같았습니다.
점심을 마친후 오후에는 튜터님과의 임장을 진행하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질문까지 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1호기를 못하고 수도권과 지방을 고민하던 저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는 말씀과 방법도 알려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 조언은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고
투자와 같이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녁을 드시면서까지 조원들이 질문세례에도
끊임없이 답해주신 튜터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거의 1:8면접을 하루종일 하신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피곤하셨을지 저는 상상만해도 힘듭니다.
이번 튜터링데이는 저에게는 지난기간의 성장을 확인할수 있었던 중요한 날이었지만
아직 해야할 것이 너무 많이 보이는 또다른 숙제를 안겨준 날이었습니다.
'남은 최임까지 집중!!!'
이번 튜터링데이를 준비해주신
시노하나 조장님, 공일공님, 꿈행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함께하지 못해서 온라인으로 귀쫑긋 하셨을 짱앙가님.,
폭품정보 튜터링데이 처음 경험해보신 에밀리킴님 , 꿈바람님
열심히 질문해주신 부초차님,
저와함께 운짱 같이해주신 따라간다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루종일 피곤한 기색없이 저희에게 시간을 모두모두 써주신
맛자반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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