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후기 [열반스쿨 31기 48조 생글생글]

이 나이에 너무 늦은거 아닐까? 젊은 사람들 틈에서 민폐는 아닌지?

걱정반 설렘반으로 시작한 공부 였는데 조장님, 조원분들 덕분에

아직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만 이렇게 나약하고 잘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속상하고 그랬는데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니 너바나님도 나와 같은 시설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저 자리에 계시는구나를 생각하니 저도 너바나님 처럼은 아니어도 그 언저리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희망으로 열심히 듣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도미노 한개를 세웠습니다 점점 세우다 보면 언젠가는 큰 도미도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이 생기겠지요 그 순간을 기약하며 오늘도 작은 도미노를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