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아득했던 사임을 제출 후 벌써 실전반의 3주차.
대망의 튜터링 데이를 마무리하였어요.
솔직히 후기는 지친 몸과 마음때문에
맑은 정신으로 다음날 썼었는데.
오늘의 튜터링데이는 오자마자
이 느낌,이대로 잊지 않기 위해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게 실전반의 위력일까요?
게으른 저였어도 움직이게 하는 튜터링 데이~~
시작합니다!!
이날만을 위해 달렸다!!
아침일찍부터 줌으로만 뵈었던
튜터님의 실물을 영접하고 귀한 개인 면담 시간을 가졌어요.
조원들의 고민들을 하나하나 들어주시고,
좀 더 나은 방향에 대해서 진심어린 코멘트들을 하는데,
튜터님과의 마주하는 시간이 나에게만 인터스텔라인지.
(너무 아쉽...)
저의 고민은 임보,임장,앞으로의 방향등 많은 고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 제일 고민은 조금만 힘들거나 루즈해지면 무너지는 멘탈...ㅜㅜ
임보와 임장 모든것들을 실전 첫날 부터 함께 실전반 단톡방에 튜터님께서 함께하시면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코멘트해주시고 그에 대한 인사이트들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셔서
부족함 없이? 보내고 있었지만.
사임제출 또는 직장에서의 크고작은 이벤트들로
월부활동에 걸림돌이 생길때마다 주저앉고 '아, 역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힘들구나,'라면서
낙담할때가 많았던 저이기 때문에 저의 갈대같은 마음은 잡아줄수 있는 중심세우기가 절실 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고민을 말씀드렸더니,
정말 큰 격려의 메시지와 앞으로 나의 마음을 다잡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을 지.
나의 편협한 시각을 좀 더 확장해 갈 수 있는 인사이트를 주시기 보다.
거의 들이 부어 주셨어요!!!
사임을 제출 후 꼼꼼한 검토 후 튜터님께서 임보 발표자를 말씀 주셨어요!!
그 분은? 바로
리더십의 갑 행물물개님,
공급의 신!우리 루트대장님 원루트님,
엘레강스한 우아한 날아올라님
한분한분 발표를 거듭할 수록 앞으로 나의 임보에 벤마 할것들 투성이로.
일분 일초가 아쉽고,그것들을 다 타이핑할 수 없는 바보 내 손꾸락들...ㅎㅎ
그래도 꼼꼼하신 수수깡님 필기를 살짝씩 컨닝하며ㅎㅎ
열심히 담아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튜터님의 임보 피드백.
마냥 좋다고만 생각했던 부분들에서 더 중요하고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입혀야 하는지.
임보 한장 한장마다 설명해주시면서 내가 바라본 임장지와
같은 임장지임에도 더 깊고 넓은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같아요.
정말 화장실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밀도있는 시간이었어요.
대망의 튜터님과의 임장!!!
저희는 비교임장보다는 지금의 임장지를 좀 더 딥하게 보자는
의미로 한번 더 돌았어요.
솔직히 강의,임보의 시간으로 임장에 대한 중요도가
살짝 밀려 있기도 했었던 찰나,
튜터님과의 임장을 통해
지역에 대한 변화, 임장을 통해서 어떤 부분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바라보는 연습을 하면서
임장의 능력치가 퀀텀 점프하는 시간이었어요.
선호도는 정량적이기보단 질적으로 내가 느끼고 인지해야 알 수 있는 방법인데.
임장,앞마당을 많이 만들면 알 수 있다지만,
마음이 급한 저로선 또 하나의 허들이 생기면서 낙심할 수 있었는데.
이번 튜터님과의 임장에서 그 허들을 넘을 수 있는 발돋움의 시간이었어요.
임보 발표,피드백, 임장을 통해 튜터님과 조원 모두 저녁을 먹으러 고고!!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 장소가 섭외되어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정말이지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식사하면서 끊이지 않고 배우면서 새로 생기는 궁금증등을
모두모두 풀어내는 시간으로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내는 조원분들과
힘든 내색 없이 모든걸 알려주시는 우지공 튜터님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피곤하고 고단할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모두 이글이글타는 열정으로 기차타고 차타고 가야하시는 조원분들도
늦게까지 계시며 헤어지는 시간까지 모두 모두 아쉬워하며 헤어졌어요.
많은 것들을 준비해주시고 베풀어주신 우지공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함께 부자가 될 수 있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모든 조원분들께도 감사하고
그것들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하루였어요.
1.메타인지를 높여 끊임없이 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2.크게 생각하고 그거에 맞는 행동을 해보자!!
댓글
진짜으르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