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 후기

평소 동북권에 살고 있고 동북권을 투자지역으로 유심히 보고 있었기에 매우 기대가 컸던 강의입니다.

특히, 지난달 임장지가 성북구 였는데요.. 강사님이 보시는 뷰와 제가 관심 있게 보았던 부분의 차이가 명확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 좀 반성을 하고 앞으로 임장 및 투자지역을 선정할때 어떤 포인트로 접근해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ㅇ 성북구에서 저는 돈에만 맞추려다 보니 90년대 후반 구축 중심으로 봤는데, 강사님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중심으로 보시는 부분이 달랐고..

ㅇ 300세대 이하, 주복은 무조건 배제했는데.. 성동구 처럼 급지가 좋으면 언덕, 나홀로라도 투자 할 수 있고, 주복도 괜찮다는 부분은 매우 신선했습니다..

ㅇ동대문 강의에서는 0호기 투자가 나쁘지 않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청량리역 주변 교통)

[결론]

4급지를 볼때는 입지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곳, 연식이 나쁘지 않은 곳을 투자 범위로 선정

2급지는 땅의 가치가 있기에 입지가 좋다면 구축도 괜찮다. (성동구=>언덕, 광진구=>광남학군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