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래동안 살아남아 7ㅣ가막히게 투자 성공할 조

서울I에집입니다.

3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대화로

저희 조는

윤이나 선배님과

너무너무 빛이 나는 대화를 했습니다~~

모임 시작 전부터

아무거나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시고

저희 조 비전보드를 저희보다 깊게 파셔서

각자의 목표와 힘든 점 들어주시고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는 답변을 주시는 모습에 감동이 절로....

마지막 Q&A 시간 질문에 대한 답까지

직접 피피티로 만드셔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일욜 저녁 9시에 시작해서 00시30분이 되도록

3시간 반 동안 쉬시지도 물도 안마시고

하나라도 더 나눠주려는 모습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선배님 최고에요👍)

프롤로그. 우리와 대화하게 된 선배님은?

이번 조 모임은 월부 생활을 앞서가신 선배님과의 대화로 이뤄지는 만큼

함께하실 선배님을 슬며시 벽타기를 해보며 내적 친밀감을 다져봤습니다ㅎㅎ

선배님은 작년 3월에 열기로 월부에 입성하셔서

월부인으로 생활하신지는 딱 1년째 되셨더라구요~~

그런데... 그 여정을 보니 입이 저절로 벌어졌습니다

실제로 작년에만 MVP를 4번하시고

실전/지투를 거쳐 월부학교까지…

그야말로 투자생활에 ‘몰입’하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더더욱 이번 선배와의 대화가 너무 기대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관련 선배님 나눔글......이후에도 2번이나 더 MVP를)

https://m.cafe.naver.com/wecando7/9878838

Step1. 조모임 사전 대화

조모임 전 카톡으로 개인적인 고민도 확인해주셨는데요~~

임장보고서가 너무 어렵다고 말씀드리니

결론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완전 소중한 꿀팁도 알려주셨습니다 ㅎㅎ

구멍난 제 임보 결론을 어떻게 채울지

알려주신 관련 칼럼도 있어 공유드립니다^^

https://m.cafe.naver.com/wecando7/10659393

Step2. 조모임 - 비전보드 보면서 목표 재확인 & 고민 해결시간!

그리고 드디어 조모임 날 ~

간단한 자기소개 후

저희 조 8명의 개인별 비전보드를 보면서

선배와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1. 헤라님

Q. 일이 너무 바빠 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A. 선배님은 투자코칭 이후 일을 많이 줄이셨다고 한다

일이 관리의 영역이 되었다면 투자에 더 집중할 수 있게됨.

2.조앤님

Q.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걱정이 된다.

A. 처음에 갈아넣지 않아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하나만 더 채워넣으면

한 달 한 달 지나감에 따라 저절로 성장하게 된다. 1~20%만 더 해보자.

“괜찮다. 할 수 있다”

3.서울I에집

Q. 6개월 몰입 할 수 있는 환경 잘 해보려고 하는데 걱정이다

A. 목표 자체는 좋지만, 조급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항상 건강을 지키면서 해야한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4.힘쑤아님

Q. 현재 2채를 매수한 상태로 30채까지 늘려나갈 생각이다

A. 가지고 있는 자금여력이 된다면

30채 까지 마련하는 것보다

강의를 더 듣고 내 투자금에 맞는 급지

앞마당을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혹시 강의를 듣고 감이 안잡히면

투자코칭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5.아인토바님

Q1.2014년 경매부터 투자공부를 시작했고

분양권 등 좋은 가격에 매수도 했지만

가치를 몰라 제대로 수익을 못냈다. 제대로 배우고 싶다.

A1.우선 실패에 대해서는 꼭 복기글을 남겨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희석되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을 꼭 복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Q2. 현재 사업하고 있는데

투자금 확보를 위해 추가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병행이 가능할지 고민이다

A. 추가 사업을 진행하는게 더 좋은지에 대해

현재 자산이나 앞으로 수익률 등 정확한 수치 정보가 없어 조심스럽지만

모두를 끌고 가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 같다.

투자코칭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6.꿈그린다님

Q.일을 마치고 투자 공부하기가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시간 관리가 어렵다

A. 선배님도 처음에 다른 사람들이 해내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은 일을 안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셨다고 한다.

처음 신입이 일에 적응기간이 있는 것처럼

월부에서도 적응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말고 조금씩 늘려보면좋을 것 같다.

절대로 자괴감에 빠질 필요 없다.

7.랄라릴루님

Q.주변 지인들은 아파트 기본으로 두채씩

투자하는 상황에 혼자만 남은 것 같아 고민이다.

시간이 많을 때 이것저것 해보지 못한게 아쉽고 조금 지친 것 같다

A. 조장, 운영진을 지원해봐라.

조장이나 운영진하면 내가 내것을 할 시간이 줄어들지만

남들을 챙기고 나눔하는 과정에서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다시 조원으로 생활하면 늘려놓은 케파가 있어

훨씬 여유롭게 한달을 보낼 수 있다.

8.밍부자님

Q.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내가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잘 안선다.

또 현재 육아휴직이라 강의비용도 부담스럽다

A 부동산은 억 단위로 거래되는데

월부 강의와 교재의 퀄리티를 제공받으면서

50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싸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똑같은 강의라도 교재도 개편되고 시장상황의 변화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많은 월부인들은 재수강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우선 완수에 최선을 다해봐야 한다.

한 챕터에 하나라도 흔적을 남겨놓으면 목표의식도 생기고

더 분발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조원분들의 고민과 선배님 말씀을 복기해보니

참 많은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무엇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한달 전의 나보다 1인치 성장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면

1년 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많이 달라질 것 같다고 느낀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Step3. 조모임 - Q&A

Q1. 독서를 실천으로 이어나가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A. BM사항을 1~3가지 정도만 정해서 해보고

후기를 남기는 것도 시간이 많이 들지만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내가 BM하기로 정한 것들 일정기간마다 확인해봐라!

(관련 양식 나눔글 링크)

https://cafe.naver.com/wecando7/9144584?tc=shared_link

Q2. 투자에 독강임투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느새 하나만 하고 있습니다...

균형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A. 부족한 것이 있는데 모든 것을 다함께 끌고 가려고 하면

이도 저도 되지 않는다.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는 한 달을 만들어야 한다.

예를들어 임보가 부족하다면

임보특강을 한달 동안 들어서 폭발적으로 임보작성에 대한 능력을 키우고

다시 독서를 하며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이 유효하다.

(원씽의 중요성)

Q3. 내 투자금에 들어오지 못하는

당장 못사는 물건인데 매임이 필요할까요?

A. 단지분석하고 어느 생활권 어느 단지가 더 선호도가 있을 거라고

임보를 작성하지만 실제로 전임이나 매임을 하지 않으면

동네 사람들의 진짜 선호도는 완벽히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매임을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예를 들어 원래 앞동과 뒷동 가격차이가 최대 1억까지 나는데

내가 그것을 모르고 시세트레킹을 하다보면

싸지 않은 물건을 싸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

싼 물건을 비싸다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매매가/전세가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내가 물건의 가치를 바로알아

싼 물건을 남들보다 빨리 잡기위해서는

매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4. 매일 전임하는 분도 계시다는데

부동산 사장님과 매일 할 이야기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A. 지역에 대해 단지에 대해 생활권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비교하면 저절로 질문은 생긴다.

예를들어 임장보고서 쓰는 흐름처럼

1주차에는 그 지역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그 지역의 사람들은 교통/환경/학군 등

입지평가 요소 중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2주차에는 해당단지에서 어느 단지로 이사가고

어느 단지에서 이사오는지를 파악해서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볼 수 있다.

3~4주차에는 매임과 병행하여 알짜단지를 파악하고

매물의 정보를 더 깊게 파악할 수 있다.

Q5. 투자금이 ㅇ억있으면 그 갭에 들어오는 물건이

모두 투자 대상에 해당되나요?

A. 우리는 저환수원리라는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

우리의 기준은 갭환수원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저평가 여부다

우선 앞마당에서 저평가 여부를 먼저 파악해보고

갭이 아니라 매매가만 추려서 실제로 내가

그 매매가를 감당가능한지를 봐야 한다

(자금력 한계 확인 필수)

그리고 현재는 하락장이기 때문에

협상의 여지가 있는 시장이다.

그러므로 내 투자금 범위에서만 찾지말고

좀 더 넓게 볼 필요가 있다.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시세트레킹이 중요하고

실제로 투자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매번 앞마당 만들고 1등 뽑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Q6. 매임만 하면 기억상실증에 걸리는데

보시고 온 물건을 기억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A. 매임하고 카톡에 남기는 방법도 중요하고

타입에 대한 차이점은 매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기억이 나고 알게 된다.

실제로 내가 매수할 물건이라면

하자상태는 양해를 구하고 찍는다.

Step4. 월부/투자생활에 대한 조언

실제로 1등을 뽑고 투자 결정을 해보시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보수적인 사람인지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도

내 선택을 통해 알게 되는 만큼

투자를 통해서도 나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빨리가는 것도 좋겠지만,

늘 자기속도를 맞춰서 해도

충분히 즐겁게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첫 강의부터 조장을 지원하고

1년간 열심히 달려왔지만

매순간 제일 못하는 조장이고

조원보다 못하는 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 힘들 때도 많았거든요

월부학교에서 생활하는 중에도

학교 생활이 오래된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내가 어느 곳에 있어도

항상 비교할 대상은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속도에 맞춰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힘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남들만큼 단번에 하지 않아도 되고

당장에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도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왜냐하면 다음 챌린지가 또 있으니까요

내 목표를 7~80%로 낮추지 말고

조금씩 상향시키다 보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ㅇㅇ님

조급해하지 마시고

매순간 허들이 있으니

한발자국 떼세요

그냥 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저도 목표가 높지 않았습니다

발밑만 보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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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대가없이

어려운 길을 걸어온 경험을

소중한 시간을 쓰며 나눠주신

윤이나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덕분에 저희는

모임이 끝나고도 단톡방에서

한 동안 선배와의 대화에 감동받아

불타오르는 밤이였습니다ㅎㅎ

새벽에도 수익률 보고서

과제 완수하고 자야겠다는 글도 올라오고

더 잘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조원분들을 보며

정말 한 사람의 효과가 대단하다고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조모임 끝나고 조원분들 개인 카톡까지 물어봐주셔서 넘 감동이였습니다~~

적용할점 1. 내가 BM한 것 BM리스트에 넣어서 기간별로 체크해보기

적용할 점2. 임보 결론 부분 보완하고 학군 지도에 넣어보기

적용할 점3.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건강 지키며 한단계만 더 그리고 꾸준히하기

적용할 점4. 전임/매임의 벽을 넘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