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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샨샤리입니다.
이번 강의는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듣는 강의라, 찐 선배이신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투자생활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
주우이님의 이름의 의미가 궁금했는데 아내분의 성함이라니… 이름이 너무 이쁘단 생각을 일단 했구요. 아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 분이시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주우이님께선 임장지 선택 노하우와 투자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은 광범위하게 짚고 넘어 가주셨습니다.
저는 이미 임장을 시작했고 임장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중이라 이번 강의에서 저는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파악하고 벤치마킹 할 부분에 더 집중했습니다.
임장지에 대한 선입견 버리기
지금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지역을 시작으로 세번째 앞마당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사실 가까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동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꽤 들어서 임장을 가기전 항상 뭔가 주저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지역도 이런데, 먼지역은 어떻게 다니지? 조금 입지가 약한 지역까지 임장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갈 때도 있었는데,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 짚어 주셔서
앞으로 임장지는 모든 지역을 다 간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장 습관 만들기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저런 일정이 생기면 임장 일정이 밀리게 되고
생각보다 힘든 날은 쉬고 싶어서 임장을 미루다보니
처음에 쭉쭉 진행되던 일정이 나중엔 너무 빡빡해지게 되었습니다.
추석전까지 충분히 마무리 할 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가 예기치 못하게 여러 일정이 생기면서 임장 일정이 밀리자 스트레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래서 임장을 습관화 해야하는구나 라는 조언이 지금 시점에서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10월에는 임장을 매주 루틴화하여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교평가하기
요즘 세번째 앞마당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두번째 앞마당과 세번째 앞마당의 어떤 단지가 더 좋을까 머릿속으로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앞마당끼리 비교평가를 하게 된 것인데요.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이래서 앞마당을 열심히 늘려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욕심이 생겼습니다.
다음 임장지는 지금 임장지와 비슷한 곳을 갈 예정인데, 그땐 또 얼마나 재밌을지 얼른 이번 앞마당을 마무리하고 다음 앞마당으로 가고 싶은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임보의 끝은 임보를 쓰지 않는 것이다
주우이님의 말씀처럼, 임보를 쓰지 않아도 될 때까지를 내 목표를 잡고, 앞마당을 30개까지는 묵묵히 해 나가야 겟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양파링님의 강의
수익률 보고서 쓰기
임장보고서는 많이 썼지만 수익률 보고서란 것을 따로 써본적이 없어서 어떤 건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봤을 땐 임장보고서의 축약본?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한 단지에 대한 입지와 수익률을 적어내는 과정을 통해 그 아파트의 투자가치를 판단하는 것.
사실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기술보다 중요햇 던 것은 지금 시기의 투자를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전 시기보다 전세가율이 많이 낮아져서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
투자를 1년에 한 채씩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시기.
그 혼란스러운 마음에 대한 답을 간단히 잘 정리해주신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준비가 되었다면 일단 투자를 해야 한다. 적기란 없다. 그리고 기다린다.
> 입지 가치를 비교하고 선택한다면 더 좋은 수익률, 수익 달성 가능하다.
> 투자금을 최소화 시키는 투자 뿐만 아니라, 전세금을 회수하는 것도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너바나님 강의에 이에 원칙과 기준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강의여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통해 앞으로의 투자생활에 적용할 것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적용할 것
1. 임장 및 임보를 30개까지 써보자.
2. 임장을 습관화&루틴화 하자.
3. 준비가 되었다면 투자를 하자. 가치를 잘 비교했다면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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