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오 제제23입니다 .
3강은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강의가 잇엇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는 사실 아직도 저에게 생소한 단어 인데요
수익률 보고서를 썻던 횟수 보다 임장 보고서를 쓴 횟수가 더 많아서 단어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파링님은 수익률 보고서를 제대로 써야 임장보고서로 넘어갈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수익률 보고서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집을 매수하게 될때에도
단지 하나의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며 가치를 판단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런 활동들이 단지에 투자를 할지 말지 확신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수익률 “보고서”를 쓴적은 많지 않지만
임장 보고서를 작성할때 단지 분석 파트나 결론 파트에서 수익률을
책정해볼때 해본 경험이 있어서 계산이 어렵거나
개념이 어렵게 다가오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확신을 갖게 되었을때 진짜 투자로 이어질수 있는 행동을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입지요소들을 보는게 왜 중요한지 하나하나 짚어주셨는데
자주 접하다 보니 아~ 이거 알지~ 하며 넘어간 부분도 있었지만
또 한가지 깨달은 것은 그래, 이게 다야
이게 기본이고 가장 중요한 개념이엇지! 하며 강의 시간을 허투루 듣지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각 모든 과정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미 깨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는 내용이 나온다고 해서 대충 넘어가려했떤 나 자신 다시한번 반성합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좋은 자산을 싼가격에 매수해 지켜나갈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두번째는 주우이님의 임장지 선정 방법과
투자를 결정하는 방법, 실전 사례들에 관한 강의 였습니다
임장지를 선정하는 것은 매달 중반부터 고민하게 되는 부분인데요
주우이님은 첫 임장지로 직장 근처였던 동탄을 임장하셨는데
임장을 마친뒤 이전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다 바뀌었다고 하셧습니다
저역시도 처음 임장을했던 성동구나 송파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들이 있었습니다
살고 있고 자주 놀러(!)다녔기에 잘 알고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햇었는데 모르는 부분이 더 많았고
기존의 생활권 순위가 뒤바뀌는 경험도 했습니다
이렇게 막연하게 가지고 있떤 생각들과 임장과 임보로 검증을 한 후에 가지게 된 생각은 매우 달랐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을 알아가는데 재미를 느낄수 있었고 지방까지 겁없이(?) 다닐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입견을 깬다는 것이 무섭기도 하고 두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게 잘못된 생각이면 어쩌지 밝혀지는게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파고들고 잘못된 생각을 뒤바꾸는게
더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임장지역 뿐만아니라
“이럴거야~”지레 짐작하며 선입견으로 대하던 일들을
직접 경험하며 깨부수는게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긴 시간 강의로 큰 깨달음을 주신 양파링님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적용할점 한가지 : 수익률 분석 기계적으로 하지말고 의미를 생각하며 적용해보기
댓글
제제23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