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으로 선배와의 대화를 했다.
선배임께서 3시간이나 되는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답변을 해주셨다.
2조가 같이 해서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사는 지역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각자의 상황이 다르지만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자 하는
그리고 초보라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었다.
선배님께선 후배들의 질문에 당황해 하는 기색 없이
정말 순수하게 자신의 경험과 자신의 생각을 열심히 나누어 주셨고
그래서 참 감사했다.
월부에는 기버라고 하는 좋은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나바님을 비롯하여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고
자신의 비밀을 나누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그분들이 먼저 1기 수강생들에게 나누었고
지금까지 나누고 계시고,
또 그분들께 배운분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눔을 하고 있는
참 아름다운 공동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 오래 머물면서 서로 돕고 배우고 가르치는 선순환 안에서
나도 함께 성장하고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꾸준히 오랫동안 버티고 계속해 나간다면
어쩌면 나도 멋진 선배투자자가 되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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