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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을 이루고 희망을 드리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레브(reve)'입니다!
3주차 강의는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이 해주셨는데요ㅎㅎ
3주차 과제인 수익률 보고서 작성법과
초보투자자의 성장법과 마인드에
관해서 찐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양파링 멘토님, 주우이 멘토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입지요소에는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호재
가 있습니다.
이 모든 요소를
투자자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어떻게 생각하고 투자와 연결하는지
각 입지요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장 많으면 그 지역은 어떤 힘을 가질까?
교통이 좋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까?
교통이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살고 싶어할까?
기왕이면 내 아이를 학군이 좋은 동네에서 키우고 싶어하지 않을까?
주변 환경이 어떠냐의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겠다.
환경이 좋은 곳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공급이 많은 지역은 투자하기 좋은 걸까?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지?
호재는 의미가 없다는데 과연 그럴까?
강의를 들으며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고
각각의 입지요소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고 과제인 수익률 보고서에
적용해보면서 왜 입지요소를 보는지
더 이해되고 단지를 깊이 있게 분석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데로 과제를 해보니
그냥 지나치던 아파트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시장에 따라
어떻게 가격이 움직이고 어떤 시기에
매수하느냐에 따라 수익률도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었고
각 입지요소를 얼마나 좋게 가지고 있냐에 따라
단지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양파링 강사님께서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셔서 기본에 대해
다시금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제가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어 강의가 더 좋았습니다ㅎㅎ
<적용할 점>
1.각 입지 요소마다 투자자의 관점으로 생각해보고 판단하기.
2.공급과 호재를 다른 기회로도 생각해보기.
3.지금까지 중요하게 생각 안 했던 호재를 반영해보기.
4.공급 리스크가 있다고 투자 기회 놓치지 않기.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은 재수강인데
다시 수강하는 강의는 처음 만큼
집중해서 못들을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게 왜 일까?
강의에서 양파링님께서
들은 적이 있다고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아차 싶었습니다.
내가 강의에서 들은 적이 있다고
안다고 착각했던 건 아닐까?
사실 강의를 다 소화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도
실제 제 태도는 한번 들은 적이 있다고
그걸 남들보다 더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웠다면
나는 그걸 얼마나 실행으로 옮기고 행동했지?
얼마나 나에게 적용시켜 투자로 연결시켰지?
돌이켜보면 지식으로는 알지 몰라도
실제 제 행동에는 변함이 거의 없었다는 걸
강사님의 말씀 한마디로
깨닫게 된 거 같습니다...
항상 배움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그걸 내 행동으로 옮겨
하나하나 적용 시켜
내 것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적용할 점>
1.들었다고 안다고 생각하지 않기.
2.배운 내용 하나하나 투자와 연결 짓고 적용 시켜 내 것으로 만들기.
아주 큰 수익을 바래서 투자를 계속 안 하기보다는
비교 평가를 많이 해서
가치 대비 싼 단지를 고르고
그게 잃지 않는다면 투자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고의 선택은 할 수 없지만
최선의 선택을 해 나갈 때
그리고 내가 왜 그때 그 선택을 했는지
이유를 기억하고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돈그릇을 키우는 게 정말 중요하단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는 건 어렵지만
지금의 초보투자자인 제가
가져야 할 자세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1.한 채 한 채 해나갈 때마다 비교 평가를 통해 최고가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 해 투자해보기.
2.내가 왜 그 단지를 투자했는지 그 이유를 기억하기.
투자 생활을 저 혼자 한다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가 아닌
주변을 둘러보면 항상 저에게
좋은 말씀과 응원을 해주시는
동료분들이 곁에 있었습니다.
저는 요즘 제게 소중한 동료분들께
그리고 새롭게 만나는 동료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제게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뭐부터 나눠야할 지 모르겠고
주우이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요즘 제 고민에 대한 답을 주신 거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도움이 되는 동료의 모습의 시작이
내가 먼저 나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내가 뭘 나눠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나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제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실천해나가야겠습니다.
제 성장이 멈춘 거 같았는데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내 동료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행동해나가겠습니다.
<적용할 점>
저는 지금까지 무언가를 할 때
시작하기도 전부터
잘 모르니까 나는 이 정도만 할 수 있겠지?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부터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정해두고 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목표한 것보다
잘 해내지 못했고
좌절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런 저여서 그런지
주우이 멘토님의 말씀이 와닿았고
무언가를 할 때 좀 더 버겁게 하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목표를 조금 더 높게 설정하고
조금 더 버겁게 설정하기.
100%이면 120%
로 설정하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을 때 100%는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이런 태도가 앞으로의
제 투자 생활에 있어
필요한 일이라 생각됐습니다.
앞으로는 제 스스로의 한계를 두지 않고
목표한 바를 하나하나 최선을 다 해
실천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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