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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강을 들으면서 점점 실전에 가까워지는게 느껴집니다.
첫 임장도 어려웠지만 수익률 보고서라는 난관을 만났습니다.
양파링님의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수익률 보고서가 뭔지는 알았지만 직접 작성하는건 아직 어렵습니다.
열심히 작성하시는 동료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기억에 남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느린 수강생이었지만 배운 그대로 실천하는 수강생이었다'
나보다 열심히 하고 잘하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나는 안되는걸까?
나는 부족한걸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주우이님의 말한마디,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이 힘이 됐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느리더라고 나아가 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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