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3조 Elisha]

이번 주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무래도 선입견을 버리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동안 지금 사는 지역에 대해 왜 올랐는지 생각해보기보단 무작정 거품이 많이 끼었다고만 생각한건 아닐까,,

서울 임장도 서울 임장이지만 지금 사는 지역, 직장, 남편과 가게를 했던 지역들

익숙하지만 부동산에 대해서는 무지한 지역들에 대해서도 임장을 해야할 필요성을 깨닫고, 앞으로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이 선입견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역과 지역에서 저평가 물건을 찾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같은 지역 내에서도 저평가 아파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최근에 다녀왔던 임장 지역의 주변에도 이러한 아파트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호갱노노나 네이버 부동산에서 한번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 독서나 강의듣기, 과제를 하면서 집안일이 가장 후순위가 되면서 남편의 투정이 늘어가는데..

집안일도 거의 다 하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표시를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육아도 직장생활도 공부도 정말 쉽지 않지만.

서로 으쌰으쌰 독려해주고 자극이 되어주는 조원들과 함께

호흡을 길게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완료를 목표로 다시금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