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및 선배와의 대화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47조 코난부자]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는 첫날 시작된 조모임 및 선배와의 대화시간

9시에 시작하여 무려 2시간반이나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선 육아중에도 바쁜 시간을 내어주신 엔젤엔젤 멘토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시간도 힘든데 무려 2시간반동안 열심히 답변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시작은 가볍게 출발하였으나 지내온 과정이 모두다 순탄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조모임 및 선배와의 시간을 마련해 주시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서로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만나서 부동산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길이 모두

즐거운 일들만 있는것이 아니기에 어려움에 서로 도와주고 독려하고 이끌어 주시는 멘토와

선배님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길을 따라갈수 있는 것입니다.

선배들이 닦아 놓은 길을 따라만 가면 된다고 하지만 그대로 실천하는것도 부린이에게는 쉽지 않은 길일겁니다.

무엇보다도 가족과의 관계 유지, 특히 배우자와의 관계는 너무나 먼 간격이 있으면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이를 이어나가기는 쉽지는 않은 현실입니다.

나와 같은 방향으로 같은 길을 가는것이 좋겠지만 스스로가 느껴야만 공감하고 이해할수 있겠지요.

꾸준히 모든일에 참여하면서 부족함을 느끼고 때로는 관계에 있어서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이또한

이겨내면 다 나만의 자산이 되는것을 믿고 나아갈 예정입니다.

목표가 있어 갈 방향이 설정이 된것이니 행동하게 되면 반드시 결과는 있겠지요.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시작이네요. 한걸음 나아가는 자신과 성장하는 나를 위해...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도 새벽 1시가 다 되어가네요!

퇴근이후 시간이 제일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투자도 공부도 다 때가 있는법....

할수 있을때 최선을 다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