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보고서의 가치

2주차 강의때 슬럼프가 빨리 찾아왔다. 내가 계속 할 수 있을까? 강의료 냈으니 4주차까지는 들어야지 ㅎㅎ

3주차 강의를 출장가다가 귀로만 들었다.

수익률보고서를 과제로 제출하려니 다시 필기하면 받아적으며 들었다. 비교분석이 5년뒤,

10년뒤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정확히 볼 수 있었다. 부동산은 입지의 가치인데 어떤기준과 방법으로 저평가인데 비교할 것인가, 어떻게 상승장까지 버틸 수 있는가 오로지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것은 보고서의 데이터이다.

상담시작할 때 교수님들이 상담사례보고서 10개만 쓰면 보고서 쓰면 보인다라고 하셨던 말씀도 생각난다.

모든 부동산의 가치는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이 조건에 의해서 정확한 분석이 5년뒤,10년뒤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다시 배웠다. 못하겠다고 조급한 판단하지말고 투자도 공부다. 다른 공부를 우직히 해왔던 것처럼 천천히

공부하면서 공부,강의,임장,투자의 시스템으로

내 형편에 맞게 어느것도 정답일 수 없다.

내 자신에게 정직에게 스스로 분석하고,올바르게 판단하는 법을 배워나갈 것이다. 초보들을

3주안에 수익률보고서를 쓰게 한다는 것은

강사도 수강생도 대단한 일을 해내는 것이다.

완벽이 아니라 완료해서 제출하는게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