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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를 듣기 전에는 비교평가 하면 단지끼리 또는 아파트의 입지를 보고 평가하면 되겠지? 라는 주관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할 때 제일 객관적으로 동일한 기준의 등급을 나뉘어 평가를 하면 단순히 나의 주관과 입지만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 투자자의 입장으로 더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마당이라는 말이 내가 다른 지역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이라고 해서 그래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오래 거주했고, 산책을 다니면서 위치나 교통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되어 여기는 내 앞마당 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양파링님께서 '앞마당은 10분안에 지역의 입지와 가격을 다 말할 수 있어야 하며, 언제든지 투자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앞마당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누군가 나에게 이 지역에 대해서 설명이 다 가능한가? 라고 물어봤을 때 나는 '네!'라고 대답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강의를 들으면서 당장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역부터 임장을 다녀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너무 어려워 중간에 오늘은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노트북을 접으려 했는데 주우이님의 강의 내용에서 '절대 현실과 타협하지 말아라' 라는 말이 떠올라 보고서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내가 목표한 부분까지는 열심히 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다시 정리해서 채워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우이님께서 현실적으로 고민이 되는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앞으로 내가 한발 한발 나아갈 때 어려움이 생겨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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