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6조 쩜]

저는 유튜브로 자모님의 강의를 처음 보게되었고, 강의를 들을수록 부동산에 처음으로 관심이 생겼습니다. 임장과 임보가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임장을 가야할지도 일단 그 지역을 가서 아파트를 보고 가격을 보는것이 임장인가?! 그리고 임보는 어떠한 양식들로 적어야하는지도 막막했습니다. 자모님의 1강을 듣고 무작정 임장을 가는 것이 아니고 가기전에 손품을 팔아서 최대한 알 수있는 정보들을 토대로 분위기 임장을가고 단지임장을 가고 마지막으로 매물임장까지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께서 해주셨던 말 중에 ’1년후에 서울,경기,인천,지방의 어떤한 단지가 내이름으로 계약되어 있을꺼에요‘ 라는 말을 듣고 생각만 해왔던 첫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강의를 듣고 가기전에 내가 알 수 있는 최대한 정보들을 손품을 팔아서 갔지만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일 선호 하는 아파트와 상권을 찾고 학군이 어디가 좋은지 이러한 부분들을 토대로 루트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강의중에서 로드뷰를 체크하지않으면 임장할 때 큰 도로변에 지나다니는 차만 볼 수 있다 라고 하셨는데 막상 가서 보니 어느순간 제가 큰 도로변으로 나와있었습니다. 루트를 정할때 꼭 로드뷰를 봐야 내가 가야하는 길에 상권을 보고 학군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하기 전에는 ‘언덕 이 정도면 걸을 수 있지.’ 라고 생각했던 마음들이 임장을 하면서 ‘이 가벼운 언덕도 실거주자 입장에서 매일 지나다니는 길이라면 싫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초점이 아닌 투자자의 입장으로 실거주자의 입장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임장후에 다녀왔던 부분들을 정리를 하면서 임장 시간도 오래걸렸지만 다 못보고 왔다라는 생각이들어 강의를 다시 보았는데 분위기 임장때는 말그대로 분위기만 봐야하고 아파트를 보면 안된다고 하셨던 부분을 들으면서 나는 오늘 분위기도 보고 아파트도 보면서 여기가 좋네! 여기는 구축인데 가격이비싸네! 하면서 너무 많은 부분을 뒤죽박죽 보았던것 같아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 가는 분위기 임장은 자모님께서 강의에서 알려주셨던 방법들을 적용하며 지금 당장은 100%까지 완벽하지는 않더라고 최대한 100%까지 노력하자! 라는 마음으로 임장을 다니려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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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아빠user-level-chip
24. 04. 09. 22:28

조모임때 많이 나눠주셨던 내용이네요!! 언젠가 쩜 님의 이름으로 매매 계약을 하실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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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별user-level-chip
24. 04. 09. 22:44

우리 같이 저희 이름으로 매매 계약 하는 날이 올때까지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