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0기 10시1반으로 독서 그릇 채우조 세배사랑] 3주차 오프 조모임 후기입니다.



두근두근 드뎌 만나게 된 조원님들 ~

1,2주 온라인 모임으로 어색함은 없어졌지만, 오프모임의 친근함은 차원이 다릅니다. ^^


첫번째 질문 - 현재 자신의 삶에서 가장 감사한 것

이켄드릭 조장님은 월부 만나면서 변한 삶을 말씀해 주셨는데.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신다고 하셨네요.

오 대단 ~ 이렇게 사람이 변할 수도 있나용? ㅎ

열심히 사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고 본받고 싶습니다. ~

바코랭님 리제님 모두 가족들의 지지가 감사하다고 말씀하셔서

다행히 저희 조는 월부생활에 반대하는 어려움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일, 육아, 강의, 독서, 임장, 임보,건강, 마인드컨트롤, 등등 ... 끝이 없네요.

매일 반복되듯 힘들 일이 많지만,

이 모든 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히 저 역시도 가족들의 지지? ㅎㅎ 지지까지는 아니지만,

하고 싶은거 다 하라는 격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원님들과의 많은 이야기로 경험치가 높아졌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하며 함께 해준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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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켄user-level-chip
23. 09. 19. 16:55

세배사랑님 직접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강의와 과제만으로도 벅차고 힘드실텐데도 불구하고 조모임까지 잘 해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병행으로 투자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거에요. 그렇다고 힘들다고 해서 포기해야하나요? 아니죠 그럴거였으면 아예 월부의 'ㅇ'자도 생각안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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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으닝user-level-chip
23. 09. 19. 20:56

지역이 가까워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세배사랑님 너무 반가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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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yuser-level-chip
23. 09. 19. 23:28

서로서로 응원하니까 좋아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