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강의 목차가 올라왔을때 솔직히 나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싶어서 신청 한건데 왜 다른사람들 (양파링님 주우이님 죄송해요^^;;) 강의가 껴있는거지? 나 비싼돈 주고 결제 한건데? 월부 수 쓰는데?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생각이 달라졌다.
양파링님께서 초반에 강의 목적 및 목표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시고 마지막에 정리를 해 주셔서 전체적인 내용을 구조화 할 수 있었다. 특히 좋았던 것은 전달력이었다. 장시간 집중 할 수 있었다.
주우니님께서 임장지역 선택하는 방법,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비교평가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본인의 경험담을 얘기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수강생들을 향한 그의 진심이 느껴졌다. 약간 제2의 너나위님같은ㅋㅋㅋ
나는 늘 그래 그렇지, 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다.
여러 자기개발 책에서도 월부에서도 결국은 실천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냥 쭉 해나가는거.
이젠 좀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니?
강의에서 얘기한 것 처럼 직장/집 근처 지역부터 중심지로 하나하나 임장지역을 선정하여 수익률 보고서 작성,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야 겠다.
댓글
ㅎㅎ 양파링님과 주우이님 보시고 처음에 당황하셨군요! ㅎㅎ 책을 읽고 끄덕끄덕 해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사람 저... ㅎㅎ 공감되네요! 이제부터라도 행동해보시죠! Joy님 강의 들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