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3주차 제주바다님 강의 후기

10년간 동북권에서 직장을 다니며 느꼈던 건 '여기도 서울이야?' 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제 마음 속에 투자 후보지에서 제외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동북권이 개선될 여지가 참 많은 곳임을 알게 되었고

현재 내 눈에 보이는 모습보다 <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바라볼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과거 경험과 얕은 판단으로 투자 지역을 배제해버리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BM

1. 각 구에서도 어떤 지하철 호선이 더 선호 될 지를 구분해내야겠습니다.

지하철 뚫렸다고 다 같은 선호 아니다.

2.서울에서 언덕을 버리지 말자.

제 마음 속 언덕은 배제 대상이었는데... 이것도 빠이...

3.천장열고 연식 좋은거 부터 보자. 금액 제한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