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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노후를 준비하는 디지털 농부입니다.
이번에는 제주바다님의 동북아 원정..
두두둥~~~^^
시작과 함께 제주바다 튜터님께서 하신 2가지의 말씀
"동북권은 원석이다", "감정으로 판단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라"
이게 무슨 말일까??
서린이에게는 참 어려운 말씀이다. ㅠㅠ(어려워잉~~)
그러나, 강의를 점점 듣고,
사례를 보면서
등산을 해야 하는 아파트, 절벽이 있는 아파트 ㅠㅠ
와, 서울에서는 이런 곳에서도 사는구나 ㅠㅠ(서린이에게는 이건 뭐지 ㅠㅠ)
그래도 사람들이 살고, 그 아파트들이 가격이 오르고 하는 것을 보며서
엇, 투자가 가능하네 ^^
"정말 감정이 아닌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하는구나"
언제부터인가 아니 어쪄면 처음부터 일 듯하다
아파트의 가치보단 아파트가 신축이고, 깨끗하면 그냥 좋은 아파트,
그렇지 않으면 별루인 아파트(신축은 좋은편, 구축은 나쁜편 ㅠㅠ)라
단정을 지으며 단지임장을 진행한 듯 하다.
ㅠㅠ(이건 완죤 잘못된 임장 습관)
이번 영등포 임장에서도 그랬다.
연식이 90년대이니 아파트는 당연히 낡았다.
근데 난 별루인 아파트로 생각하며 넘어갔으나,
조원들과 이야기 하는 과정에 역세권이고, 그것도 2개 노선의
글구 찻길만 건너가면 초등학교가 있는 환경 측면에서 아주 좋은 곳이었다.
아. 또, ㅠㅠ 감정적 판단(ㅠ 급 실망 ㅠㅠㅠㅠㅠㅠ)
아마도 이성적으로 판단을 잘 했다면, 와우 좋은데, 더 꼼꼼히 봐야겠다라고 했을 것 같다.
(만약, 동료들이 없었다면 좋은 투자처 하나를 잃어버렸을 듯 하다.
고마워요 동료분들 ㅋㅋ)
노후를 준비하는 디지털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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