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에는 너바나 님의 교육생이셨던 분들의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수익률과 임장 등
실제 투자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 강의였다. 나는 열반스쿨 74기인데 그분들은 1기셨다고 하니
그동안 이 강의를 거쳐간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많은 노하우가 쌓인 강의인지 놀라웠다.
너바나님의 고군분투 쌓아온 금쪽같은 노하우를 이렇게 다음 사람을 위해 강의로 남겨주시고
그 길을 이끌어 주셨음에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정말 부를 이루게 되면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면 될 것 같았는데 다른 이를 위해 이런 레버리지 강의를
만들어 전파한다는 것이 삶의 진심으로 느꼈졌다.
이번에 양파링 님과 주우이 님의 처음 초보자 시절의 시작과 그리고 이렇게 고수로서 후배를 양성하는
강의를 하게 될 수 있는 자리까지 오신 그 세월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결심한 바를
주변의 악재 속에서 나와 가족을 다독거리며 오기까지 얼마나 험난했을까... 하지만 미래를 알고 있는
지금 되돌아 봤을 때 얼마나 나의 삶에 뿌듯함이 있을까 가늠해보면 정말 부럽다.
나도 처음 시작의 마음을 지속하고, 지쳐도 다시 일어서서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월부가 너무 학교 같이 일정이 세세하고 직접 연습장을 주고 문제를 풀어보라고 일일히
알려주는 학원 같아서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어른들이 온 곳인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이는 발걸음을 떼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주저앉고 싶을때 주변의 독려와 함께 가는 이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진정으로 도와주는 커리큘럼을 만들고자 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겠다.
막상 나도 3강차가 되니 이런 저런 현실의 핑계를 대며 몇일을 헤이하게 지내지 않았던가.
다시 일어나서 늦은 과제지만 꾸준히 다시 시작해보기로 한다.
이번주에 배운 강의는 더욱 실전에서 써야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다시 복기하며 연습해 봐야지
나도 먼 훗날 월부 100기 200기에게 '선배님은 어떻게 성공하셨어요?'라는 질문에
멋지게 대답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상상하며... 오늘도 한 발짝 더 뛰어봐야겠다.
댓글
시작해보 쥬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