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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문입니다
제주바다님의 동북권 지역분석 강의 너무 집중해서 들은것 같습니다
A구와 B구는 저의 앞마당입니다.
서울은 정말 구마다 선호도가 다 달라서 언덕이 있는 구나 학군이 주요선호 요소인 구를 임장하며
언덕이 이렇게 심한데 이런데를 이렇게 비싸고 주고 아파트를 산다고 의문이 들기도 하고
기대했던 학군지에 평촌의 학원가 규모도 아니고 신축 아파트도 없는 환경에 과연 여기를 학군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서 온다고 하며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분임과 단임 매임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그 지역이 좋아 보이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임장하면서 학군이 과연 계속 유지될까 의문도 들고
학업성취도 평가도 요즘은 새로운 데이타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상황이라 옛날이야기이지 않을까 앞으로는 그 위상이 약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평지이고 교통도 좋지만 학군이 지속 가능한지 선호도를 계속 유지할지 확신이 들지 않았는데 제주바다님이 학군의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듣고 임장지에서 들었던 고민이나 의문을 그냥
넘기지 않고 꼭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얻는다 했는데 제가 질문을 못하는 이유가 그냥 질문이 생길때 더 깊게 이해하거나 생각을 고민하지 않고 흘려 보내버리는 습관이 있다는걸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임장지에서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하며 그 지역 사람들은 무엇이 좋아 그 지역을 주거지로 선택하는지 무엇을 선호하는지 파악하는데 더 집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제까지 임장을 할때 생활권에 순위를 매기기는 하지만 비교평가할때는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만 보려 하여 비교 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고 가격에 맞춰 가치를 판단하려 했는데 앞으로는 꼭 가치를 먼저 파악한후 가격을 붙여 보아 저평가 여부를 확인하고 투자할수 있는 매물을 찾는데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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