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1기 수익이 8짝 뛰고 3대가 부자될조, 멋진걸] 3주차 강의 후기

서남권의 경우 서울에 갈 경우 자주 가는 지역 인근이기도 하고,

평소에 지역에서 갈 경우,

서울의 초입쪽이라 관심이 있던 지역이라 지명이나 여러 내용들이 생소하지는 않았으나,

동북권의 경우 동대문 외의 곳은 낯선 곳들이였습니다.

월부의 수업을 들으면서,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량 등 입지와 관련된 요소가 모두 좋아야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동북권 수업을 들으면서

입지의 경우도 상황에 따라

지역에 따라 각 요소가 더 중요시 되는곳도 있고 덜 중요하게 여겨지는 곳도 있다는걸 명확하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동북원의 경우, 한강에 인접한 몇개 지역의 경우,

직장, 학군보다 강건너 강남으로 이어지는 교통이 훨씬 중요한 요건으로 판단되는 부분을

확실히 인지 하게 되었습니다(길건너 강남에 직장, 학군이 다 있기에)

서남권, 동북권에 대해 듣다 보니 각 지역을 밟아서 수업에서 말하는 부분들을

직접 느껴보고 싶고, 서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