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 서울 동북권은 각각의 특성과 입지적 매력이 모두 다른 지역들이 분포되어 있어 해당입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에서 굉장히 공감이 갔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 예를 들어 성동구는 교통, 광진구는 교통과 학군, 동대문구 교통과 환경, 노원구 학군 등이다.
대부분 급지나 연식, 가격등으로 비교하기가 쉬운데 모든 요소가 완벽한 곳은 없는 만큼 그 지역을 특징
짓고 사람들이 선호할 만한 입지요소에서 해당단지에 얼마나 인접해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이번 동북권은 입장을 해본 두개의 구가 나와서 각 개별단지에 대한 설명과 분석이 나올 때 더 집중하고 듣게 된 것 같다. 임장을 하며 느낀점과 강의 때 제주바다님께서 얘기해주셨던 분석내용과 일치했을 때 더 뿌듯함을 느꼈다.
<적용할 점>
- 언덕의 편견을 깨고 입지를 보자. 언덕과 경사를 뛰어넘을만한 입지의 매력을 가진 단지라면 반드시 오르게 되어있다.
- 학군지의 경우 선호학군에 배정받는 단지가 어디인지 꼼꼼히 확인하자. 비슷한 지역에 있더라도 선호학교에 배정받는 단지인지 아닌지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 하락장으로 사람들이 관심이 떨어진 지역을 더욱 유심히 보자. 열심히 임장을 다니고 꼼꼼히 분석한다면 소액투자가 가능한 보물같은 단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