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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
무슨 말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행복'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네~ㅋㅋ
한달동안 강의들으면서 마인드가 많이 건강해진게 느껴졌다.
달라진게 있다면
평소에도 원래 빨리 일어나는 편이었지만 몸은 그대로 누워있었고
그냥 눈뜨면 바로 유튜브를 보다가 회사가는 게 일상이였다가
같부님이 단톡에 올리는 원씽덕분에
1주차 부터 칼같이 6시에 일어나 매일 단톡에 아침인사와 원씽 카톡올렸고
2주차엔 6시엔 무조건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아 목실감을 적었고
3주차엔 기상 월부챌린지를 올리고(등산으로 인해 좀 루틴이 깨졌지만)
4주차엔 그냥 이게 당연한 습관이 되어있었다.ㅋㅋ
목실감에 올린 목표는 리마인드가 계속 안되어서 항상 다 달성은 못했지만
목표로 인해 열정이 생겼고 실적으로 반성하면서 이게 매일 나를 항상 자극하는 요소가 되었다.
일기도 평소에 쓰는 편이었지만 기분이 너무 좋을 때! 기분이 너무 나쁠 때만 더 정성껏쓰는
감정기복 투성인 일기를 감사일기로 바꿔서 썼더니.
나에겐 감사한 일이 너무나 많았고 더이상 기분 나쁜 일로 내 생각과 마음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졌다.
그 시간에 더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언도 마음이 불편하고 좀 마음이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계속 나에게 힘을 주는 좋은 말만 계속 쓰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져서 잘 쓰고 있다ㅋㅋ
시간계획표도 은근히 J인 나에게 너무 안성맞춤이라ㅋㅋ 재밌다><
내가 잡생각을 많이 한다고 느꼈는데 생각보단 안하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아 월부에 들어온 뒤로 잡생각이 많이 덜어진것 같다!)
이젠 일이 힘들어도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고
몸이 피곤해도 피곤하다는 생각이 안들고
평소보다 더 힘이 넘치고! 눈빛이 좀 쌩쌩해진 느낌이랄까 ㅋㅋ
처음엔 마냥 '이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될때까지 제대로! 꾸준히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진짜,, 듣기 잘한 것 같다 열반기초!!!!!!
앞으로 나의 인생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너무 기대된다><
댓글
오 저도 일기쓰는걸 좋아하긴 햇는데 뭔가 꾸준히 매일 하지는 않게되기도 했었는데 감사일기는 2년가까이 꾸준히 써오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미므님 인생은 벌써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ㅎㅎㅎ 남은강의도 홧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