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44조 지니]

  • 24.03.29


이번 강의는 “이러다가 나 진짜 부자되는건가🤩“하는 생각을 들으면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앞으로를 꿈꾸면서 듣는 강의는 행복❣️ 그 자체였어요.

강의를 듣다가 쉴 때,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게되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제 모습에 기분도 좋아졌답니다.!😁😁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 저 그런 능력자가 될게요!!


<앞마당>

먼저, 앞마당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어요. 강의를 들을수록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많아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의 운으로 돈을 많이 벌게될 수 있겠지만 언젠가 나의 운이 탄로나지 않게, 지식을 잘 쌓아가고 돈그릇을 넓혀 가겠습니다.

<임장보고서>

분당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무조건 분당구매가 답이 아닌 이유를 객관적 자료를 이용해 설명해주셨을 때는 정말 현실적으로 와닿았어요.

시기에 알맞게 대구를 먼저 구매하고, 이후에 매도한 후 시드를 합쳐서 분당에 거주지를 구매한 사례를 보았습니다. 존버만 해도 답이긴 하지만 정말 앞마당을 잘 알고 있어야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오송 집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언제 매도를 해야되는 것인가는 나의 앞마당 만들기와, 나의 지식에 달려있다 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요. 잃지 않을 것, 수익이 나는 것을 기다릴 것. 결국 앞마당을 넓히기 위해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 이유도 이해가 갔습니다.

<버틸 수 있는 힘>

가치가 있는 지역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좋은 가치를 가진 지역의 매물이지만, 집값이 떨어져서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있는 경우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집값이 떨어져서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버텨야한다고 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가 갔어요.

저는 종종 월부 유투브에서 들려주는 사연을 들으면 ‘버티세요’ 하는 것에 대해 “왜?”라는 의구심을 품었거든요.

사연 속의 나라면 절대 안버틴다 생각하고 ‘저걸 꼭 들고있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자주했었는데요.

월부 mc분들은 앞마당을, 지식을 많이 가지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잠시 집값의 조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신 것이었다는 것에 대해 이해가 되었습니다.

앞마당과 지식을 넓히는 과정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었고 버티는 힘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어요.

(부자의 그릇을 가진 사람이 부를 얻는다는 것도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네요! 지식이 부족해서 주변에서 떠먹여줘도 거부하는 저란 인간..😅)

<역전세의 경우>

*역전세 날까봐 걱정하는 것 대신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의 중요성

*투자금을 줄이려고 전세금에 욕심내다가, 향후에 고통받지 말고,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것

*역전세의 경우 너무 힘들때 이지만 정신 바짝 차리기(호랑이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산다)

*모든 것은 돈과 시간으로 해결됨. 비용 나가는

것이 무섭다 생각하지말고, 회사생활하면서 밥값나가는 것과 같은 개념임

“시간이 흐르면 다 지나갈 일”

파도가 밀려올 때 헤엄을 잘 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내게 벌어진 일이 크고 전부라고 생각한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렇게 메여서 힘들어 할 일이다 라고 생각의 전환, 저의 시각을 바꿔주는 말이었습니다.

<월부의 목표>

월부강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다른 사람들은 임장보고서나 아파트보고서 너무 과하다,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 것인가라고 한다고 했는데

너바나님이

“그들의 입장 존중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갈길을 간다”

라고 하신 말이 인상깊었어요.

부자는 다른 사람의 공격적인 말에도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는 모습. 본받고 싶고 저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 강의 시작하기 전 이거 들어서 뭐 더 얻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던 저의 모습.

강의가 시작되고, 조모임과 선배님 모임,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면서, 들을수록 부자되는 지름길에 올라탄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다음 강의에 대해 신청할 마음이 없었는데, 4월달에 있는 “실전준비반” 강의 신청했어요!><



투자대상의 입지와 가치를 분석하지 않고 부동산을 투자하는 건 투기다
-너바나-



투기꾼이 아니라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선생님

<보너스 마인드 강의>

행복=가진것/원하는것

행복이란,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 것이다.

행복을 주려는 원하는 물건. 의미가 없는 이유

“사람의 마음은 원래되로 회기된다”

보너스 강의에서는 마인드를 다잡는 시간이었어요.

조모임하다보면 감사일기를 왜 써야하는지 라는 의문에 대해서 조원끼리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행복을 느끼기 위해 스스로 가진 것에 감사할줄 아는 것을 실천해가겠습니다.

10억 자산이 넘은 사람에게 감사 검소 겸손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10억은 없지만 감사를 통해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부린이가 될게요

그래서 10억이 생겨도 100억이 생겨도 감사할줄 알아서 검소하고 겸손한 행복하고 감사한 부자가 되겠습니다.

종종 사람들 중에 왜 불행해할까 생각이 들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감사하는 연습이 되지 않아서 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의 마음 그릇이 채워지지 않아서 다른 것에 의존하며 행복을 찾게되고 그래서 마약, 도박 빠지는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귀한 강의를 접하고 배울 수 있던 귀한 시간에 감사하며

좋은 집과 차와 보여지는 것, 물건보다는 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감사와 검소함 겸손함으로 내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며 그렇지만 너무 안일하진 않게 살아가겠습니다

투자강의 후반부로 갈수록 집을 비교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나도 집을 빨리 가져야하나 하며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했는데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싸게 사서 리스크 관리 잘하기, 우직한 마음으로 버티기”.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 하셨는데, 천천히 가더라도, 행복을 채우면서 감사하는 부자가 되겠습니다.

부자가 되서 행복의 기준이 달라지는 삶을 들으면서 그런 부럽고, 너바나님을 본받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를 만나면 부자마인드를 배운다는데 행복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바나 선생님

언젠가 얼굴을 뵙게되면 감사인사를 드릴게요.

저의 3월을 행복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엣프제
24. 03. 29. 16:22

지니미미님ㅎㅎ 언젠가는 꼭 부자되실거에여!!!! ㅎㅎ 강의들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