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4주동안 독서에 미7조' 엄꿈]

  • 23.09.17


열반기초 반 수업 이후 드디어 너바나 님을 열반중급 반 수업을 통해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프라인은 아니지만 온라인 만으로도 영광이지요 ^^


이번 중급 반은 아시다시피 '독서' 가 메인 활동입니다.


혼자 독서 후 매주 조원들과 독서 토론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 이번 3주차 독서 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왜 한 달 내내 독서 과제를 내주었는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책 잘 읽는 법,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까지 너바나 님의 인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중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보다 100배는 바쁘시고 이미 성공 괴도에 계신 너바나 님도 최소 연50권의 독서를 하신다고 계신다고 하시니 매주 1권은 게으름 피지 않고 읽어야겠어요.


부자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가장 싸고 쉬운 방법이 '독서' 이니까요 ^^


"노력하지 않고 성장하지 않으면 운이 오지 않는다 "


나의 성장에 '독서'가 큰 힘을 주리라 믿습니다.


독서와 더불어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너바나 님의 인사이트를 통해서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는 것 만으로는 소용 없겠죠!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세요 "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이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미리 받았던 질문지를 통해 너바나님께서 선정하신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야말로 투자코칭이라 할 수 있는데 제가 드렸던 질문은 아쉽게 선정되지 않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너무나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로 투자코칭을 받아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해소하고 방향을 잡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 수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 시간의 Q&A 도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저 또한 궁금했던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지가 뽑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궁금했던 부분과 너바나님의 소중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너바나님의 라이브코칭이 되었어요 !^^ (꼭 한번 더 들으며 복기해야겠습니다.)


여러가지 질문 중 원칙 VS 기준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 너바나님의 대답은


"원칙은 같으나 기준은 바뀔 수 있다. "


너바나님의 진심은 그대로 임을 다시 한번 어필해 주셨습니다.



1주차 때 읽은 <세이노이 가르침에>에서 가장 강조하고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이 '몸값'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서 너바나님의 답변도 새겨 들었습니다.


"나는 몸값 높일 수 있는게 부동산이라 생각하고 투자자를 직업이라 생각한다. "


이 문장 만으로도 얼마나 치열하게 집중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나만 내 직업에 이렇게 까지 했는가.. 직업을 대체할 일에 이 만큼 투자하고 있는가 !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저처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초보자들이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과 서투름에 힘들어하는 모습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


쉽고 편한 방법은 없음을 명확히 해주셨습니다.

다만 신입 직원이 6개월동안 서툴고 힘든 것처럼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너바나님도 너나위님도 모든 튜터님들도 처음에는 그랬음을 강조하셨어요. 그 말이 또 위로가 되면서 익숙해질 때까지는 내가 천재가 아닌 이상 당연하다고 생각해야겠어요 !


"여러분의 서투름은 속상함이 아닌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


저 또한 임장에 임보에 하나같이 서툴러서 속상했었는데 그 마음에 큰 위로가 되는 말 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에 한가지씩에 집중하라고 하셨습니다. 2주차 독서의 "원씽"과 연결되네요 ~^^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나요? "


"그렇다면 기꺼이 대가를 치르셔도 됩니다 "


" 왜냐하면 부자가 되는데 겪는 고통은 평생 가난하게 사는 고통보다 훨씬 작기 때문이다."



지금 과정이 아니 앞으로의 과정이 쉽다면 10%가 아닌 90%가 성공했겠지요?


대가 없이 이 과정이 쉬울지 알았니? 라고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봅니다.


요즘 10억 달성기 칼럼 필사를 하면서도 그 대가를 치르고 성공하신 분들의 글을 보며 목표를 이루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함을 매일매일 의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반중급반을 통해서 임장,임보를 쉬어가면서 강의를 통해 책을 통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쉼'이 아닌 나의 성장에 보약과 같은 시간이길 희망해 봅니다.


열기 때 바로 시작 못하고 미뤄왔던 '목실시금부'도 시작하였고 , 노트에 적다말다한 감사일기도 온라인에 쓰는 습관도 기르려고 합니다.


처음 맡은 조장 역할도 끝까지 쳐지지 않고 우리조원들이 무사히 열반중급반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부자가 되면 행복하겠지 ? " 가 아닌


"행복한 건 지금 바로 선택할 수 있다"



매일 매일 나의 행복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10가지를 작성해 보며 마치겠습니다 ^^



<행복을 주는 10가지>


1.아이의 웃음 소리를 들을 때

2.아이의 다 비운 밥그릇을 봤을 때

3.가족여행 가서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4.남편이 매일 다정하게 보내는 문자를 볼 때

5.자기 전 아이와 웃으며 대화할 때

6.남편과 같이 성당 갈 때, 맛있는 거 먹으며 외식 할 때

7.엄마아빠 모시고 모두 같이 여행 갈 때

8.독서할 때

9.나의 가치를 인정 받을 때

10.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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