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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기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3월 열기반의 모든 강의가 마쳤습니다.
재수강이였지만 재수강 아닌
새롭고 신선한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한 달동안 너바나님을 강의로 뵐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수 있어
감사한 한달이였습니다.
나는 가치있는 물건을 판단할 수 있는가?
여러분은 정육점에서 좋은 삼겹살, 좋은 등심을 살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나요?
후기를 쓸려고 준비하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였습니다.
가치있는 물건이 뭐지??
나는 가치있는 아파트를 볼 수 있나?
내가 너무 아파트를 어렵게 생각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유튭을 보면서 좋은 삼겹살은 살 자신은 있거든요.
비록 삼겹살이 제 뱃속으로 들어가지만,,,
강의에서도 너바나님은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강의에서 알려준 교,직,학,환,공
어쩌면 이것이 너바나님의 레시피의 전부 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것을 머리로만 알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을 임장을 갔어도 방문한 아파트가 저가치인지, 고평가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많은 튜터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바나님의 레시피를 의심하지 않는 것.
이것이 어쩌면 저평가를 알아가는 첫 걸음이라 생각됩니다.
BM
어떤한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게 준비하기
편익과 비용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열기를 첫 수강하는 분, 신혼부부 등
내집마련과 투자에 대해 항상 나오는 질문은
내집마련이 먼저인가??투자가 먼저인가??
위 질문에 비용과 편익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저는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빠른 은퇴가 아닙니다.
60세까지 넘어서 현 직장에서 일을 할거고
남은 30년의 시간동안 투자자로서
내집마련과 투자를 하며 목표한 60억을 달성하는게 목표입니다.
내집마련을 하면 처음 종잣돈이 묶이게 되고
1호기가 늦어질 수 있겠지만,
공부하여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최선의 내집마련을 한다면
0호기도 충분히 좋은 직원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저축액을 50%이상 모으면서
종잣돈을 모아 1호기, 2호기 ...계속 투자 해 나간다면
내집마련이 먼저인가 투자가 먼저인가에 대한 질문은 잊어버리지 않을까 합니다.
너바나님도 이 선택을 이제는 본인이 정해주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본인과 가족이 결정해야 하는 일이니깐요.
해야할 일
내집마련을 하여도 5년 후, 10년 후 오를 가치 있는 아파트를 찾기.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너바나님의 보너스 강의?로
위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시장에 있느지
지금에 시장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사용가능한 돈이 있는지
그리고
인내 할 수 있는지
마지막 인내가 가진 의미는 다순히 기다리고 버티는 것이 아닌
부자마인드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공부, 투자가
인내로 완성되기 때문이여서 아닌까 생각이듭니다.
그렇다면 부를 쌓는 주변환경은 조성이 되고 있습니다.
상승장, 하락장은 내가 무슨 짓을 하든
저희들의 영역이 아니지만
투자실력과 투자금, 인내는
우리가 컨트롤 가능하자나요?
그리고
그안에서 생기는 마찰들
가족과 회사를 뒤돌아보며
지켜내는 일도 계속해서 투자를 해나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BM
감사하며 겸손하기
3월
24년 봄이 시작하는 지금
계속해서 투자공부를 할 수 있게
희생해주고 육아에 힘써주는 와이프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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