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열반 중급을 듣고 열반 기초반을 들었는데....
느낌상 뒤로 돌아가는 것 같아 열중반 조원들에게 먼저 의견을 물었더니,
열기반은 꼭 들어야 한다고 해서 신청했었습니다.
사실 열중반처럼 조모임을 지원하지도 않아서 많이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기 위해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 집 한 채 달랑 있는 50대 아짐이라 어쩌면 저의 꿈은 어마 어마하게 크지는 않지만,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새로운 루틴이 벌써 3개월 째를 달려가고 있고,
이 나이에 다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열중반의 조원들을 통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대학에 보내고 이젠 나도 편하게 지낼 일만 남았다고 생각할 즈음에
안정적으로 했다고 생각했던 투자에 빨간 불이 들어와서 지난 1년 반 정도 경제적으로 타격이 컸고,
나날이 부정적인 생각에 답을 밖에서 찾으려고 했던 제가
내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이 월부 강의였습니다.
많은 책을 일고, 독서 모임을 하면서 다른 의견들을 접해보고
잊고 살았던 열정이 다시 생겼으며,
'돈을 다시 벌면 되지 않을까? 다시 일을 해 보자!' 라는 마음이 생기고,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하고, 어찌 저찌하다가 일을 하게 되는...
어느 순간 행동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2024 2월과 3월은 저의 50 평생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두 달이었습니다.
열중반과 열기반, 틈틈히 들은 특강들, 조원들과의 만남과
나의 변화....
경제적인 부의 길을 갈 수 있게 나의 마음이 부자되게 해 주는 강의들과
새로운 만남으로 인한 인연에 깊게 감사드립니다.
'원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항상 교훈이 있다'라는 너바나님의 선배분 말씀이
이 강의 전체를 통해 가장 마음에 박혔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을 처음에는 이런 상황을 만든 상대방을 탓하고 힘들어 했지만,
점차 저는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생긴 저의 탓으로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일의 해결 방안을 생각해 가는데, 남 탓을 하는 것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다짐하며 월부 강의에 집중하면서 저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다 보니
뜻밖의 좋은 인연들과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5~6년간 예체능하는 제 아이를 대학에 보낼 명분으로
일을 쉬고 거의 놀다시피 했었는데, 항상 마음속은 뭔가 생산적인 것을 갈망해 왔었습니다.
월부의 강의를 통해 변화된 저의 일상에 진심으로 만족하며,
월부라는 세상이 저랑 인연이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너바나님의 강의 후기를 통해 전해 봅니다.
댓글
새로운 변화와 행동, 3개월이나 이어나가는 루틴까지..너무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