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 7272뱅뱅 4실 우리 부자 될거조 오홍홍홍입니다ㅎㅎ
3월은 열기를 듣는게 가장 큰 일이었다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열기로 꽉찬 한달이 어느덧 마무리되어가네요!
이번에 감사하게도 조장을 하게 되었고, 조장을 하면서 느낀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2022년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이제 월부에서 강의를 들은지 만 2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조장은 이때까지 3번을 해봤는데, 실전준비반 1번과 지방투자기초반 2번으로 임장가는 강의였고
특히 지투기 같은 경우는 기본으로 들어야 하는 강의가 있어서 지투기를 수강하시는분들은 월부 기본적인 사항들(줄임말, 강의 운영, 조모임 등)은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열기는 처음 조장이고 거기다 오프라인이라니!!
조장이 되었다는것에는 의아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지만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것이 있었습니다ㅎㅎ
바로바로 우리 조원분들은 월부가 처음이거나, 이번 강의가 처음일수 있다는것이었는데요! (두둥)
실제로 저희조 10명중에는 1년 이상 강의를 들으신분이 3분정도로, 월부 환경에 조금 더 적응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ㅎㅎ
그래서인지 조모임 인증을 하는 것도, 임장을 가는 것도, 과제를 하는 것도, 월부 줄임말도 하나하나 경험해가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해야 잘 말씀드릴까'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지만, 가면 갈수록 조원분들께서 이미 제 생각보다 많이 알고 계셔서 '이제 월부인이 다 되셨구나'라고 생각될때가 생겨나더군요ㅎㅎ
(실준, 지기, 자실 모두 알아들으신다는ㅎㅎㅎ)
임장 준비하는거는 오히려 뭘 해야할지 익숙한것 같은데,
이렇게 마인드에 집중하는 강의에서는 어떻게 하면 조원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강의후기는 기억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남아있을때 올리기, 조원분들 글에 댓글달면서 응원하기, 어게글 공유하기, 소소한 질문에 답 해드리기, 좋은 칼럼 있음 나눔하기, 원씽올리기 등을 했는데
이게 조원분들께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도움이 되었다고 해도 성과가 나타난다고 느끼는건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작은 거지만 나누면 좋겠다싶은 제 마음대로, 제가 할수 있는 것들을 한것 같습니다ㅎㅎ
우리 조원분들을 통해서 가장 값지게 배운 한가지가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우리는 동료이자 서로의 선생님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 조원분들은 정말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았는데요
1호기 하신분, 실거주용 매수로 시세차익 생기신분, 예상치 못한 세입자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겪으신 분,
갈아타기를 준비하시는분, 1호기를 찾고 계시는 분 등 한명한명이 모두 각자만의 경험과 이야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다가 느낀건 바로 이런 경험과 이야기가 모두에게 가르침을 주는구나였습니다
월부를 한지는 얼마 안되셨더라도 조원분들이 경험면에서는 선생님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한분한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몰랐던 것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아낌없이 나눔해주신 모든 조원분들 한분한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월부활동을 나름 열심히 하는 시기도 있었고, 월부를 안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환경에 들어온지 2년이 지나가니, 꿈과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에 대한 감사함에 무뎌지지 않았나 싶었습니다(이런 환경이 흔한 환경은 아닙니다ㅎㅎ)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 비전보드를 이야기하면서
각자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나누고 보니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이지만 공통점이 있더군요
바로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이야기를 하게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꿈을 갖고 산다는 것에 대해 언급을 하는것 자체가 망설여지는 환경에 있는 것입니다
(회사의 좋고 나쁨과는 별개의 사안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월부에 오면 내가 꿈이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됩니다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게 꿈으로 향하는 과정임을 알기에 버틸수 있는것입니다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나는 내 꿈으로 가는 길을 매일 꿈꾸고 실제로 걸어가고 있으니까요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은 멈추고 싶어도 다시 한번 일어납니다
나는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이니까요
나는 꿈이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성인이 되어서도 잊지 않는것
이거야말로 제 일상에서 그리고 인생에서 중심을 잡아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꿈을 함께 꿀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것
서로의 꿈을 이룰수 있다고 응원해주는 동료들과 함께한다는 것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3월은 열기를 들으며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ㅎㅎ
몸이 쉰건 맞는데 저의 계획중 아주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되고
이루기 위한 계획도 다시 세우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원분들에게 열정에너지도 듬뿍 받고 재충전을 모두 마쳤으니
4월부터는 다시 힘차게 벚꽃 임장을 다녀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신 우리 조원분들
공이님, 꾸랭님, 나나님, 다라인님, 요다님, 정은님, 케밥님, 콘판나님, 플랜비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아♡
그리고 다들 조장 지원하세요오ㅎㅎㅎ
댓글
홍홍님! 4주간 오프에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질문이 약학 저는 항상 커다란 눈망울로 질문하고 배우는 오홍님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화이팅입니다!❤
질문 요정 홍홍 조장님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자극을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3월 한 달 고생 많으셨습니다^^ ♥
홍홍조장님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