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2조 인텐]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주우이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마침표를 찍어라 였습니다.

임장을 할 때 분위기/단지/매물 순서로 하게 되는데,

분위기나 단지까지 했으면 반드시 그만큼을 기록하고 정리해 놓아야지만

다음에 임장을 이어서 할 때,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앞마당으로 만든다는 것은 매물임장까지 모두 마치고 그 내용을 정리해야지만 가능한 것이지만,

단지 내가 어디까지 했는지 정리하는 의미에서는 각 단계별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록을 하지 않으면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겠죠.

2주차 강의를 듣는 기간동안 조원들과 함께 노원구 분위기 임장을 가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아직까지 그에 대한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정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양파링님의 강의에서는

입지평가의 기준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주셨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5가지 항목 내에서 S등급은 어느 정도인지,

A, B, C등급은 어떻게 정하는지 그 기준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이 5가지 항목끼리에서도 우선순위가 있는데

그것이 수도권과 지방이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추후에 지방 임장을 가게 되면 적용해서 분석해 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