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로 좋은 아파트 고르는 법]
10년 전에 강북구, 성동구,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4억 짜리 아파트가 10년 뒤 각각 수익률이 천차만별일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수익률이 2배정도 차이가 났다... 금액으로는 3억정도 차이가 났는데, 3억이면.. 내가 100만원씩 30년을 모아야 하는 돈이다. 이래서 꾸준히 독강임투를 해야 하는구나 깨달았다.
그리고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깨닫게 되는 사실은, 갭이 높은게 꼭 나쁘지만은 않구나 하는 점이다.
갭이 높으면 오히려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 및 역전세 리스크 관리하기 용이하고, 전세금 상승을 노려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그동안 백화점에서 소비하는 것만 좋아하던 나였는데(반성반성반성),
이제는 백화점을 레버리지 삼아? ㅎㅎ 임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기업 직원들이 열심히 입지 분석해서 내놓은 결과이니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결과물을 레버리지 하면되는 것이 참 재미있었다.
부동산 공부가 생각보다 재미있고, 나랑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투자는 인생의 치트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완벽주의를 내려 놓고 우선은 완료주의를 모토로 '그냥' 해나갈 것이다.
2025년 1월에 나에게 1호기를 선물할 것이다.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유익한 강의였고, 이러한 강의를 만들어주신 양파링 님께 감사하다.
[첫 임장 지역을 선정하는 방법]
1년 적금 모아 집 1채씩, 10년만 투자하라!
2009년 당시 마포구 아파트랑 서초구 아파트 선택으로 자산이 10억 넘게 차이나는 사례를 보고
다시 한 번 충격 받았다.
비교평가를 보여주실 때마다 너무 충격이서
반드시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집근처 직장 근처부터 임장하라고 하셨는데
매주 수요일, 토요일 마다 임장을 다녀야겠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는 회사일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반드시 써야겠다.
(회사일은 싫어도 어떻게든 해내니까)
[비교평가하여 1등 아파트 고르는 법]
앞마당 최소 3개를 확보해서 비교평가를 하라고 하셨는데
수지, 영통, 분당 세 곳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될까?
앞마당은 구 단위로 만들면 되는걸까? 기억이 잘 안난다. 강의 한 번 더 들으면서 알아봐야겠다.
--> 동 , 구 단위로 보통 하신듯 하다
[부자가 되려면 가져야 하는 마인드와 자세]
이번 3주차 강의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
그동안의 월부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변한것일까 강사님들 강의가 재밌는 걸까.
아마 둘 다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처음 들을 때는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 느낌이 명확해졌다.
부동산 투자는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의 치트키라는 믿음이 생겼다.
인생은 누구나 열심히 산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대상을 올바르게 가져간다면(방향 설정의 중요성)
우리가 원하는 인생을 살 수도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강의에서 주우이님은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그 부분이 정말 와닿았다.
나는 내가 하는 질문이 멍청한 질문일까봐 질문을 잘 하지 않았다. 창피 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내면 깊숙히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초보자니까 초보자같은 질문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초보자 같은 질문을 해서 '?' 반응을 얻으면.. ' 아 내가 우문을 했구나 ㅎㅎ 내 실력이 아직 여기라니 ㅎㅎ'하면서 웃어 넘기면 될 일이다. 그리고 다시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하지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으면서 메타인지가 정교해지기 때문에
월부 튜터님들께서는 질문을 자주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질문 뿐 아니라 이런 강의 후기도 결국은 글을 쓰면서 내가 알고 모르는 것이 명확해지고
글을 쓰면서 장기기억화 되고 경험이 구체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누가 이 글을 볼까 부끄럽긴 하지만, 나의 성장을 위해서 그래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주차 강의를 마련해주신 양파링 님과 주우이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
솔직히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분들이실 텐데 귀중한 시간을 내어 진심 어린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강의료 50만원은 정말 싼거라는 생각이 든다. (50만원짜리 강의가 최소 5억의 가치를 내게 안겨줄거라고 믿는다.)
강의 내용 중에 '지행용훈평' 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데,
이 말을 명심해서 나도 언젠가 양파링 주우이님처럼 훈평을 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되면 좋겠다.
댓글
재이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