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뭘배우는걸 무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엔 뭐 배울래도 샘들을 찾아 멀리 가고 했지만 최근 몇년동안은 수업듣는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집에서도 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수업을 들을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샌 너도 나도 다 강사입니다. 돈내고 수업을 많이 들어봐서 그런지 이젠 수업을 딱 들으면 와 이건 너무 거저먹는거 아니야?

와 너무 돈아깝다 !! 라고 느끼는 수업도 정말 많이 만나봤습니다

그런데 외도민 수업은 끝까지 갈수록 정말 돈쓴게 아깝지 않은 수업이라고 진짜~~돈내고 수업 많이 듣는 제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저는 비누수업에도 100만원 버터크림플라워 수업이런거에도 130만원씩 돈 음층 쓰는사람입니다 )


우선 인강있죠

그리고 진짜 밀착케어 코칭방있죠

매물계약하면 인테리어,셀프보수 다 알려주는 인테리어방에

사진찍으면 또 어떻게 보정하라고 알려주는 사진코칭방도 있어요

그리고 2호점도 또 내라고 대출코칭방까지 있답니다 😭😭


근데 여기까지면 딱 그 돈값에 맞는거 같은데

매일 매물올려주고 (전 근데 2호점은 혼자 해야하니까 1호점 코칭 받을수 있을때 매물 찾는것도 배워보자 하고 제가 찾아서 매물계약했어요 ) 오픈하면 나무간판도 만들어준대요🫢

아! 도면도 만들어주신다

진짜 이런거 저런거 다 제공 해주시는거에서 오픈하기까지 시간을 엄청 단축해주세요 (필요한 서류들도 다 제공해줘서 내가 굳이 찾을필여가 없음)


와 여기 좀 알차다 한게 막 중간에 계속 특강을 이벤트로 넣어주세요

생각보다 넘 많아서 못들은것도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샘들..)

그리고 중간에 포기할까바 좀 빠르게 하신분들 섭외하셔서 동기부여 특강도 또 막 해주시고

그럼 또 막 으쌰으싸 해서 용기 얻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ㅎㅎ


비대면으로만 하면 좀 부족할까 싶었는지

오프라인 특강도 넣어주십니다 🥹

전 그래서 사진코칭 오프라인수업도 다녀왔어요~!

(몰랐는데 이게 선착순이였대요 제글을 누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왕 이수업 들으실꺼면 알림켜놓고 오픈하자마자 결제하세여!!ㅋㅋㅋ 제가 그랬어요 )

Mz고 사진 잘 찍는다는 소리 많이 들은 저였는데도 수업가서 또 제가 모르던 새로운거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인물사진 풍경사진이랑 집 찍는거는 또 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는 당자샘 실물로 뵙고 저희 담당 코치님도 실제로 뵈어 질문도 해볼수 있는 전체적인 외도민 수업 노하우를 배우는 최종 오프수업에 다녀왔답니다


근데 제가 정말로 이수업을 추천하는 이유는요

경험을 받아갈수 있어서에요

샘들 3-4개 오픈하시고 힘들었던거 잘되던거 실패하더거 실제로 부딫혀봐야 알수있는 경험들을 제가 직접 해보면서 배울려면 1년 걸리는걸 한달만에 제꺼 만들수 있는거잖아요

진짜 이정도면 돈 아깝지 않아요

2/14일 수업시작해서 한 이틀 인강 들었고 일주일 매일 나가서 매물찾고 계약, 3/30일 새벽에 에어비앤비에 업로드 했습니다 (바로 어제네요)

그리고 어제 하루에 3건 예약 들어와서

현재 에어비앤비 인사이트 예상수입 200만원 뜨더라구요 😭 진짜 꿈이야 생시야..

2호점도 내서 월500만들껍니다

아자아자✨


*아 글고 애기엄마에요 ㅎㅎ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매물 찾으러 다니다 /공사하다/인테리어하다 하원할 4시에는 다시 애기 델러가는 루틴으로 한달반 소요 했습니다

집에서 애기만 보다가 나와서 돌아다니는데 얼마나 신나던지ㅜㅜ 집에 안가고싶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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