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금)
1. 분임 루트 과제 완료
2. 서울 출장 후 막간 쇼핑에서 내 것을 발견해, 1달 넘은 생일 선물 고르기 고민을 끝냈음
3.23.(토)
1. 블로그 특강 완강 성공
3.24.(일)
1. 분임 완료, 청주를 알게 되어 좋았다.
2. 돌아오는 길에 맥날감튀 님 덕분에 청주에서 저녁까지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올 수 있었음 + 복합터미널 쪽은 시간대가 더 많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3. 역전 우동 역시 가성비에 맛도 좋다! 5500원의 행복이란 ㅎㅎ
3.26.(화)
1. 열중 강의 연가내고 몰아서 듣느라 괴로웠지만 결국 목표치(완강)까지 해낸 것.
3.27.(수)
1. 직장 동료랑 성심당 카페를 처음 이용해 봤는데, 자몽차가 정말 맛있었다. 덜 달게 주문 했더니 내가 사랑하는 당도가 bb
2. 집 근처 커피빈 제조음료 50프로 할인행사~ 덕분에 먹어보고 싶은 음료들을 시켜봤다.
3.28.(목)
1.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출근 전까지 4시간 동안 사전임보 작성에 매진했다. 그 바람에 진도를 꽤 많이 뺐다.
3.29.(금)
1. 퇴사냐 휴직이냐의 갈림길이었던 하루.. 다행히 주말까지 좀더 고민할 시간이 생겼다.
2. 엄마 생일이었는데 가족들이 맛있는 케이크 하나로도 행복해 해서 참 다행이었다.
3. 단지 시세가 나오는 화면에, 단임 루트를 그려서 활용한다는 유진아빠님 강의내용을 적용해보자 싶어, 카카오맵이 아닌 네이버지도 위에 임장루트를 그려보았다.
- 결론적으로 임장 다니면서 보기좋은 결과물은 아니었지만(뭔가 놓친 듯), 완료해서 다행
- 단임 가기 전 단지 리스트 작성해 평형, 매매, 전세 등 조사를 끝낸 것(작정하고 에너지를 쏟아부어야지만 단임 전에 가능하다니.. 너무 답답하다 내 속도가..)
3.30.(토)
1. 집앞에서 시외버스 정류장까지 택시로 10분 안으로 돌파 가능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음
- 하지만.. 버스에서 청주도 못가고 북대전에서 내려버렸다 ㅜㅜ 닭 쫓던 개가 된 기분이었음
2. 단임을 놓쳤지만, 오히려 자기 점검의 시간을 가지고 손품을 보충할 시간이 생겼다.
3.31.(일)
1. 몸상태가 어제보다 훨씬 나아진 것
2. 운좋게 itx 마음을 탔다. 새거 스멜 대박~
역시나 itx는 좌석이 제일 넓어서 좋다.
3. 오전에 안 놀고 임보 진도 조금이라도 나간 거
- 근데 손품이 넘 오래걸린다.. 쓰다가 진이 다 빠져도 안 끝남 ㅜ 언제쯤 구성 내용 고민 없이 필요한 내용만 쏙쏙 기계적으로 쓸 수 있을까 싶다. 3~5개 정도 더 쓰면 괜찮아지려나!
4. 모니모 스페셜 젤리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무엇보다 이번달 기상챌린지 100% 성공이 첨이라 기분이 넘 좋았다. 아침형 인간으로 바꾸려는 마음을 먹고 나니 가능했던 결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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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채워나가시는 쿨데니쉬님!! 응원합니다 빠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