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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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4강후기 72기 16조 제이스K


오늘은 3월에 마지막 날이다.

열반 기초반을 듣겠다고 다짐하고 수강하고

강의를 듣고 필사하며 정리하고 과제를 하면서

보냈던 한달이 오늘로 마무리를 하는 날이다.


마지막 강의 후기를 쓰기 위해

처음에 무엇 인지 어찌 해야 할 지도 모른 채

다른 분들의 비전보드를

짜집기 해서 만들어 본 내 비전보드

과연 30억 자산을 만들 수 있을 지

10채를 구입해서 임대소득을 만들고

매년 해외 한달 살기와 경제적 자유 달성해

남편 골프 회원권도 사주고 아이들도 집 한 채씩

주겠다고 써 놓았다.


매일 강의듣고 필사해서 노트정리 하며 다시 듣기를 반복했고 어설프지만 과제를 모두 다 해 나가며

한 달을 보낸 지금은 조금씩 강의 내용을 이해해

가고 있다. 하지만 나의 삶은 너무 바빠 가정 일과

직장 일 모두 버겹고 3월 한달은 몸과 마음이 바쁘고 힘든 한 달 이였다.

특히 남편은 아이들 모두 키웠으니

나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 했지만

공부와 직장에 투자하는 동안 남편과의 시간을

소홀하게 한 것에 대한 서운함의 표현을

나는 더 견디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너바나님께서 조급한 마음에 급하게 하지

말고 가볍게 시작하자 라고 하시고

투자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지 가족들에게 서운함과 희생을 바라는건 옳지 않는 일이라 하셨다.


결국 나는 우리 식구들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

공부 하는것이니깐...


성장 할때 반드시 벽을 만난다 하지만 먼저 올라간 사람이 있다. 우린 멘토들이 있고 선배들이 있으니

그 경험들을 잘 보고 배워 크고 작은 일 들을

풀어가 봐야겠다.


우리의 긴 일생 동안 좋은 파도와 나쁜 파도가

수차례 밀려 올 것이다.

하지만 우린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고 하니

원칙과 기준을 잘 세워 너무 복잡하게 하지 않도록 천천히 해 나가 보도록 하자.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객관적인 입지 분석으로 제대로 된 가치 있는

물건을 판단해서 투자를 해

잘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확신을 갖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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