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1조 마르코200]

  • 24.04.01

어느덧 4주차 강의까지 진행되었네요

엊그제 1강했던것 같은데 시간이 빠릅니다.


그동안 입지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기준에 적용하여 투자까지 할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들으면 잘 알고 잘 실행할거 같은데

임보를 쓰거나 임장을 갈때면 적용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정말 다행인건 전보단 아주 조금씩 더 들리고 더 이해되는게 늘어난다는 겁니다ㅎㅎ

(나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고 어제의 105%니까!!)


그간 하락이 보합되며 바닥이 다져지고 있다라는 신문기사들이 보이던데

너바나님과 전설적인 투자자분들은

세상에는 2가지 부류 예측자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를 모르는 자와

미래를 모르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


결국, 미래는 알수 없다는 거겠죠


찰리멍거도

파도를 예측하려하지 말고 최대한 능숙하게 수영(대응)하라라고 합니다.

아직은 이게 파도인지도 잘 모르 저 이지만,

지금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해야하는 일에 전념을 다해 완수한다면

수영실력은 차차 늘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너바나님 말씀대로

사람이 할수 있는 것, 내가 할수 있는것 그리고

피할수 있는 것, 피할수 없는 것,

내가 바꿀수 있는것, 바꿀수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은 투자뿐만 아니라

가족, 회사 등 그냥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안목이자 능력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반기초가 더 뜻깊은 강의 같습니다.

단순히 투자에 대한 수업이라기 보단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깊게 고민하게 해줍니다.


방향을 정하고 목표를 정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나면,

이제는 실행과 인내만 해내고

그 과정에서

나의 성장과 자산의 증식이 자연스럽게 함께 올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가끔은 달라지고 성장하고 희망적이며 긍적적으로 바뀐 내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작고 소소한 성취감과 성공경험들이 즐거워

월부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부자를 꿈꾸며 시작했지만..)


그래도 결국엔

본질인 투자는 꼭 해내겠죠

사정상 종잣돈 모으는 규모가 작지만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연말까지 목표한 금액을 모아

반드시 투자를 해내겠다는 다짐을 또 다시 굳게 합니다.


너바나님의 말씀대로 화려한 사람이 아닌

우직하고 꾸준한 사람이 번다고 합니다.

이번엔 제가 그 사람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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